그러시군요

그래

알빠노

오이 못먹는 사람하고 똑같음. 아닌 사람은 절대 공감못함

어쩌라고

글쿤

적당히 마시면 삶에 또 하나의 향신료가 추가되는 것임

공감함

술먹는 쪽도 공감은 하는데 그렇게 술이 끌리지 않음

나도 그랬는데 어느순간 술쳐마시고 자는걸 좋아하게 되더라...완전 꿀잠자게되니까 마시게됨 프로포폴도 이래서 하는건가?

알빠노

어 그래

아 술마실바에 제로팹시 먹는다 ㅋㅋ

왜 폭음하는지 몰겠다

이해하지마

누구 눈엔 왜 술을 안 먹는지에 대해서 이해못할거임

니가 맛있는 술을 안마셔봐서 그래

일기는 좀....;;

나도 거의 알러지 수준이야. 내 아내는 좋아해서 물어보니 맛은 없어도 기분이 좋아져서 좋대.

근데 당신이나 나 같은 사람은 기분도 안 좋아지고 미쳐버리니

공감해달란 거야

술은 쓸모없다고 댓글 달길 바라는 거야

술 마시는 사람들 멍청하다고 욕해달라는 거야

뭐야

왜 이해할라함?

후.. 넌 이런거 마시지 마라

난 힘든일 많이 겪고 나니깐 그냥 달달한 음료수 같다

술보단 술자리에서 텐션맞추기 용이지 저번에 개드립간 만화만 봐도 술들어가면 남녀 부랄친구끼리도 야스각 잡게 되는디 술이 가진 힘은 생각보다 무서움

댓글들 왜 이렇게 예민함

나도 그래. 술마시면 기분 좋긴 좋은데 딱 1잔 까지가 그렇고 그 이상은 무조건 집가면 다 토하고 머리 깨짐

그 한 잔 마셔서 기분 좋은게 저 고통들 감당할 정돈 아니고..

근데 가끔 맥주 청량감이 땡길 때가 있긴함. 그거 땡긴다고 실제로 마신적은 10년 간 한 손에 꼽을 정도긴하지만 ㅋㅋ

그러시군요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

술자리의 왁자지껄함이 좋아서 술땡긴다는 사람도 있을테고

술취해서 알딸딸한 기분이 좋은 사람도 있을테고

그냥 술자체의 맛이나 향이 마음에 들어서 먹는 사람도 있을텐데

괜히 이해하려고 하지마

술 자체를 마시는것보다

술자리가 좋아..

딱 소주2병까지가 좋더라

그 이상마시면 다음날 하루 다가서 ㅈ같음

맨정신이 힘들어서 그래

니가 특이체질이라 못마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각자 술 마시는 이유가 있을텐데,

걍 나는 못마신다 까지만 하면 되지 뭔 술 마시는게 이해가 안된다까지 나오냐ㅋㅋㅋ

체질상 술을 잘 못마시니까 이해가 안되겠지

커피 잘못마시는 사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