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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젤렌스키 대통령의 2020년 새해 국정연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NCbPaT3R52c

29개의 댓글

2022.09.24

방송짬 어디 안가네

1
@또나야

ㄹㅇ 제스쳐나 호흡이 너무 자연스럽고 여유롭기까지 함

0

미디어를 엄청 잘 활용하네

3
2022.09.24

진짜 집중해서 봤다. 올려줘서 고마워

1
2022.09.24

나도 저런 사람 돼야겠다

0
2022.09.24

ㅈ간지네 ㅋ

0
2022.09.24

전쟁터지면 단결시키는게 ㅈㄴ 중요한 거 같음

적벽대전 전에도 손권이 씹간지 연설하면서 한 뜻으로 모았는데

6
2022.09.24
@FishTale

손제리 건업에서 검거

0
2022.09.24
0
2022.09.24
@이끼사슴
0
@얼리버드맨

[삭제 되었습니다]

0
lsp
2022.09.24
0
2022.09.24

와 좆간지네

0
2022.09.24

정치인들은 정치만하고 저런 대외용 대통령도 필요하다고 봄

0
2022.09.24
@lIIIllIIIll

그래서 이원집정부제나 대통령 있는 내각제에서는 저러잖어 ㅋㅋ

0
2022.09.24

2020년 연설인데 왜 덧글들은 오해하고있냐 ㅋㅋㅋ

6
2022.09.24
@냉동개

ㄹㅇ이네ㅋㅋㅋㅋ

0
2022.09.25
@냉동개

저 때도 러시아 침공 위협은 꾸준히 있었고 돈바스에서는 계속 전투가 일어났거든.

 

그래서 군인들 보여주고. 나라를 지키자. 이런 말이 나와서 최근 연설인 줄 알았나 봄.

0
2022.09.24

와 언변 오지네

0

전쟁중 서거하면 신화가되어 영원히 살수있겠어. 푸틴은 꼭 누구랑 닮았다. 내부의 붕괴로 비극적 결말이 예정됨.

0
2022.09.24

저땐 좋은 소리 못들었는데 ㅋㅋ

0
2022.09.24

말은 ㅈㄴ잘하네

0
2022.09.24

솔직히 울컥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저렇게 말해준다고 생각해봐라....

모두가 혐오와 경멸에 찌들어서 니편내편하면서 싸우는데

그렇게 스스로 괴로워하면서 삭막하고 인정사정없는 사회, 개인이 불행의 늪에 빠져가는데...

멋있고 점잖은 지도자가

 

"우리는 누구인가?"

 

라는 정체성의 질문을 던져주면서

옆집의 이웃, 매일 지나치는 출근길의 시민들, 학생들, 의사, 요리사, 항공기조종사, 야가다꾼, 현장감리, 선생님 등등

우리나라의 모든 구성원들은 결국

모두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며, 모두 같은 사람이며, 서로 같은 감정을 느낀다는 말을 해준다면

 

과거의 단결된, 이웃끼리 서로 화목하고, 으쌰으쌰하며 슬픔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가 살아숨쉬는 낭만있던 그 느낌을 불러일으키면

 

되게 가슴에 뜨겁게 와닿을거같음.

­

­

 

우린 누구인가...?

7
2022.09.25
@닉네임변경41

외국정상이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당장 우리나라에서 저거 하면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은 물개박수, 지지안하는 사람은 어떤 감동적인 연설을 해도 "아가리하고 급사기윈 n일차 🙏" 이지랄 존나함

저게 잘 안와닿으면 너가 투표로 뽑지 않고 너와 정치적 성향이 반대인 대통령이 저런 메시지를 신년사라고 던진다 생각해보면 됨.

 

국민통합이라는게... 참 쉽지않은듯 ㅠㅠ

1
2022.09.24

우크라이나에 가장 필요한 유형의 대통령이었다고 봄

1
2022.09.24

정치적인 메시지를 잘난척하지않고 어려운 말 없이 하는것도 큰 재주라고 생각함

1
2022.09.24

눈물나네 ㅅㅂ

0
2022.09.25

숨도못쉬고봤네

0

우리나라 대통령이 저러면 나도 목숨걸고 전쟁에서 싸울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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