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도 영어 억양으로 바로 알걸

억양과 사용하는 단어의 차이

뭘 마시고 무슨 운동을 좋아하는 지로도 가늠되더만

억양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단어까지 차이나더라 상위계층과 일반인은 어려서부터 성인되고 죽을때까지 만날 일 조차 없는게 대부분

학벌은 물려 받는거라도 아니지 저거는 부하 직원은 양반 출신인데 상사 집안이 조선시대에 노비 출신였다고 대놓고 부하가 무시한다는건데

그게아니라 ㅋㅋㅋ

요즘 대놓고 출신 대학교를 물어보면 예의가 아니라는 문화가 생겨서~~

돌려돌려 어떤학교 인지 확인하려고 하더라고 ㅋㅋ

학교다닐때 맛있게 먹었던 식당있느냐?

관악 ~~ 식당 가봤냐

신촌 ~~ 먹어봤냐

안암 ~~ 괜찮지않냐

그 외에도 회기, 대학로, 왕십리/성수, 흑석, 청량리 이정도까지만 물어봐도 대충 나온

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윗대학일수록 숨김 서연고빨아주는문화때문에 숨기고다님

난 좆소라서 우리 회사에 중경외시 이상급 인물 손에 꼽는데, 직원들이 꼭 학벌 물어보더라

쌉지잡 출신 새끼들이 왜 그렇게 학벌에 관심이 많은지..

원래 지잡일수록 관심 많음 설포카는 남의 학벌 관심 없음

6.25가 존나 크긴했지ㅋㅋㅋ 쏟아지는 포탄에 양반이고 돌쇠고 호랑이고 산신령이고 구미호고 도깨비고 귀신이고 다 사라졌을 듯

넌 도대체 어느 나라에서 살기에……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살지않을까

그런 쓰레기들사는 곳에선 안산다

알아서 뭐하게 개봉아

우와 그정도구나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한광경

그 날 연구실 공기 진짜 견디기 힘들었겠군..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학벌타령 가장많이하는인간들이 지잡임ㅋㅋㅋㅋ

뭐라읽어?

싱

반대아님?ㅋ

본관이 뭔지도몰랐는데 알고보니 황해남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