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인터넷 글 읽다가 진짜 입으로 탄식 나오게 하는건 첨보네

만성백혈병은 요즘 시대에 약 잘 먹으면 예후가 좋다는데...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길

실체도 없는 잡신에 미쳐사는게 참 이해가 안간다

사람이 구석으로 내몰리면 종교를 찾는다지만 씨발 이해가 안간다

진짜 시발 찐광기네. 책에다 낙서해놓은 거 보고 개소름 돋음.

병이 낫는다 - 하나님께 기도한 덕분에 나았다!

병이 낫지 않는다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다 더 기도해야한다 or 기도가 닿아 데려가셨다

성인이면 제발 그냥 독립해라 후원받아도 지금보다는 더 잘 살 듯

졘 진짜 독립하면 좋겠음..

와 시발 진짜 내가 부모님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셔서 어지간한 개신교 까는 글에는 실드치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이건 개씨발 진짜 어우 씨발... 집도 존나 잘산다매 왜저지랄인데 좆같네진짜 후원하러간다

부모가 사탄같은데

맑스 연전연승

참 특이한게, 저런 종교 믿는건 유전인가봐 저런 내력을 가진 집안이 있음. 부모부터 자식 그 자식까지 진짜로. 난 저런거 안믿어 하면서도 또 비슷한 아류에 집착한달까? 예를 들면 부모-> 기독교 , 자식->사이비 , 자식2-> "나는 부모한테 질려서 종교안믿어" 근데 점존나보고 무당 굿 무슨 신 무슨 신 타로 별자리 등등

진짜 너무 불쌍하다

독립 안하면 죽겠네 진짜로. 이길외엔 답이 없단 생각으로 집나오는수밖에 없다. 저집에 그냥 살면 정말로 죽는다..

나도 저런 형이 이슴 참고로 쌍둥이인데 걘는 33살 만기 백수임 난 고1부터 알바 계속 해왔고

도와주고 싶다 ㄹㅇ..

이건 방송같은데에서 구해줘야 하지 않냐

그알 제보감인데

농담 아니고 저거 기독교 교단에 얘기하면 교단에서 이단 낙인 박아버릴거같은데;

종교는 마약이다

집구석 진짜 무식하다. 저렇게 맹목적인 개독이랑 얘기 나누면 ㄹㅇ 말이 안통해서 답답함. 심지어 내가 성경 더 잘 아는데 일단 난 개독이 아니라서 맞는 말 하는 것도 다 사탄의 거짓말 내밷는거임 ㅋ

얼마전에 떨어진 살점 인증한 유저던데 저런 환경에서 자라고있었네... 진짜 안타깝다

괜히 종교가 인민의 아편이 아니다... 솔직히 종교를 왜 가지는지 이해가 안가긴해.

저거 신고같은거 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