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는 방법을 모르면 저래

내가 지금 말하려는 이야기의 주제와

이야기의 기승전결만 잘 정리하고

호응만 잘해줘도 좋은데

뚱뚱한 사람은 살만 빼도 엄청 괜찮아지는 경우 많은데

매번 놀자고 연락와도 잘 안놀아주다가

술 사준다고 하면 그때서야 놀아주는 놈 있었는데

저런 느낌일라나

저건 극단적인거 같고 내 경험상 자리에 얼굴만 자주 비춰도 찐따 취급은 벗어나는거 같음

성격이 ㅈ같으면 인간관계는 포기해야지만 외모때문이라면 가꾸면 됨

뚱뚱하고 지저분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별로 없듯이 다이어트 하고 깔끔하게 관리하면 가능하다고 봄

평범하게 생겼는데 여자들이 싫어하는 건 성격이 ㅈ같아서 그런 거니까 깨달아야 함 ㅋ

희란이 남자친구가 동생이여서 절망하는 씬 어딨음

옛날 일x 5대장 처럼 생긴거 아니면 뭐

조금이라도 얼굴비치면서 연습해야지

아싸가 첨부터 성공을 바라면 안돼

이글을 보고 역시 저는 혼자 놀아야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지만화 닮았다

아싸인데 인싸탓만 할 것도 아니야

저건 가짜지 진짜 아싸는 쳐부르지도 않음 ㅇㅋ? 불러서 돈 내게 시킬바엔 걍 모아서 내는 게 나은 수준이라고 개빡치게 만드네 글 지워라 너

희대의 세란! 세란! 세란!

술값 대신 내게 하는건 너무 판타지거나 걔가 븅이고

진짜 찐따면 사람들 만나면서 연습이라도 좀 해라

오타쿠들 뭐 음악에 맞춰서 다 같이 춤추고 그런거 보면 참 보기 좋던데.... 아싸끼리 모여서 재밌게 놀면 되는거 아닌가?

왜 자꾸 인싸들 사이에 껴볼려고 무리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저런사람들은 안만나야지.

20 21아닌이상 저럴리가

돈내가낼게 불러만줘잉

인싸가아니고 그냥 양아치자넠ㅋ

성격 맞지도 않는 애 억지로 불러서 같이 비위 맞춰줄 바엔 그냥 안만나고 자기들끼리 재밌게 놀고 돈 내는게 낫지 않나 .. ?

아싸, 찐따에도 타입이 있음 자기 객관화 되는 놈이랑 안되는 놈이랑

객관화 되는 놈은 자기가 어떤 타입인지 알고 저런 그룹 사이에 끼는거 포기하고

자기랑 맞는 사람들이랑 노는데

저렇게 객관화 안되고 바뀔생각도 없으면서 어거지로 끼려 하면 지랄나는거지

이건 호구냐 아니냐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냐 아니냐 문제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뙈지는 아싸는 아님 호구일뿐

진짜로 술 계산 목적으로 사람 부르는 경우가 있더라.

장사하는 친구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이야기 듣고서 띵 했다.

"진짜"들은 저런식으로도 소비 못함

20대 초반에는 술도 안 좋아하는데 술자리도 많이 나가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려고 노력도 했는데

어느덧 30대 되어 보니깐 진짜 의미가 없는 거 같음

술자리 다 끊고도 옆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진짜 친구더라고

흔한건 아닌데

진짜로 있긴 있드라

관계를 미끼로 사람을 지갑으로 쓰는애들

인간관계 수업료는 내야지 아 ㅋㅋ

해운대에서 꼬셨던 여자애 이름이 희란이었는데

그냥 맞는 애들끼리 놀자고......

ㄹㅇ 남의 인간관계에 자기를 구겨넣다가는 상처받음

저렇게 인간관계에 데이더라도 겪어보고 나서야 보이는 것도 있는 거지, 근데 뭐 저건 극단적인 경우라고 생각함

무슨 클럽에서 테이블 잡고, 양주를 깔아주는것도 아니고

아예 무리에 어울리지도 못하는데 굳이 끼고 놀 이유가 없지.

저거보단 술자리 불러서 광대 노릇하다가 분위기만 띄우고 본인은 남는거 없이 새되는 케이스가 훨씬 많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