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녹을 들이인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

그냥 전화 하고나면 자동 저장인데 관계를 왜 이어나갈 수 없어?

예를들어 직장내에서 동의없이 고객이나 직장동료한테 대화 녹음 했습니다 라고 말하면 분위기 어쩔꺼냐는거야.

한번보고 끝일 사이면 녹음파일 들이밀면서 니말이 틀리지 않았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계속 관계를 이어가야하는 사람들에게 그때 대화한거 녹음했으니 내말이 맞지라고 하면 앞으로 그 사람하고는 관계가 단절이 안되겠냐.

업무적인 증빙은 다 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업무대화를 이어나가는데

통녹할 상황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필요가 없는거 같아.

설사 상대방에게 들이밀지 않을 상황에서도 상대는 통화가 녹음되는지 모를텐데 나중에 녹음 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기분 안나쁠까?

매번 녹음중이라고 상대방에 고지하는것도 숨기는것도 둘다 문제같음.

메모용으로 매일 그날 녹음되었던거 복기하는 특이한 일부 사람 빼고는 말이야.

일부 사람들이 갤럭시만 쓰는 이유가 통녹때문이라고 계속 핑계대길래 댓글 달아봤음.

일반적으로 켜놓음. 언제 어떤 통화가 올지 모르니까 통녹을 들이밀어야 할 상황이 온거 자체가 관계를 지속할수없는 상황인게 아닐까?

뭐 사소한거로 통녹 들이밀것도아니고 공공기관이랑 관련된 사적인 일을 할때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해둬서 나쁠게 없다고봄.

사람 일 언제 터질지 모르고 그때가서 아 녹음 켜둘걸 해봐야 의미없으니깐

그리고 내가 제시안하면 상대는 어차피 통녹하고있는지 모름 시도때도없이 들이미는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관계가 어차피 파탄날 상황에 꺼내야지 협박하는거도 아니고

업무적으로는 더더욱 통녹 필요가 없다고 봄

훨씬 쉬운 증빙인 문서(전자문서 포함)로 주고받기 때문이지

녹취를 증빙으로 하려면 별도 속기사 기록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리고 재차 말하지만

친한사람들과의 대화도 전부 녹취중일텐데 상대방에 밝혀도 안밝혀도 둘다 껄끄러움

그만둔 부하직원이 있는데 녹취했다고 고객에게 한번 직장상사에게 한번 고지한적 있음(별일도 아니였는데)

분위기 개씹창남

그니깐 별일도 아닌데 밝히는 애가 잘못쓴거지

업무적으로 필요없을지 있을지는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니깐 난 씀.

그 가치판단은 너처럼 굳이 필요한가 라고 생각하면 안쓰는거고 나처럼 혹시 모르니까하면 쓰는거고.

굳이 고지안하면 상대도 모르는데 내가 말하는 혹시나 하는 상황이 안터졌는데도 밝히는게 이상한거임. 별거아닌일에 밝히지않으면 상대도 모르니 상관없잖아

각자 자기 기준대로 잘 사용하면 될일이지 모든 도구가 그렇듯이.

애초에 반드시 필요한가를 따질 필요도 없다고 봄. 서로생각하는것도 달라서 이해도 못함 애초에 바라보는 시각이다른데 이해하기도 어렵고

근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게 하나의 장벽이될수있는거고.

lg v50s 좋아요 가성비 킹왕짱

나도 이래서 아이폰갈아탓눈데 솔직히 별차이못느끼겟음

한번 사기당한 마음을 어케품

애플이었으면 불매운동 존나크게일어났다

삼성이라 살았다고 ㄹㅇㅋㅋ

기업 이미지 의미에서 한말이긴 한데 사실 이러나 저러나

23이나 폴드를 시작으로 제대로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더이상 ㅈ된거지머ㅋㅋㅋ

ㄹㅇ ㅋㅋ

보급형 써봣음? 진짜 갑갑함..

퀀텀정도면쓸만할듯

프맥쓰는데 그냥 디자인괜찮은가나오면 바로 갤럭시 갈아탈꺼임 ㅋㅋ

힘드냐 ㅋㅋㅋㅋ

무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