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지고 동행도 멘탈이 회복되서 밥먹으러 가는 중

유우럽 느낌의 건물들이라고 해야 하나

지하철 표는 토큰형이었음

깊고 깊은 지하철역으로 고속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환승도 하고 공항가는 중

무슨 앱으로 찍었던 거더라

고투게이트에서 예매한 비행기

고투게이트는 고투헬게이트라는 악명이 높은 업체기 때문에 반드시 변경될 일 없는 일정에만 사용해야 함

공항 갔는데 동행이 노트북을 호스텔에 놓고 오는 불상사가 발생

다행히 공항을 개빨리갔기 때문에 금마가 갔다 올 동안 아직 수속 시작도 안함 ㅎㅎ

아마 이 다음 해외여행은 나고야-오사카 였거나 홋카이도 였을텐데 좀 노잼 느낌이라 각각 50메가 컷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