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군과 달리 무장친위대는 미군이든 소련군이든 포로가 되기전에사살될 가능성이많았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9편 Why We Fight 및 여러 영화에서 볼수있다.

그래서 끝까지 저항하고 싸웠다. 독일의 항복이후, 집으로 돌려보내진 국방군 소속의 병사들과 달리 하사관 이상의 친위대 사병과 장교는 모두 수용소로 가서 정치적 교화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포로수용소내에서도 연합군 군인들에 의한 폭행은 수시로 일어났고 계절이 바뀌어 겨울이 와도 추위를 막기위한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고 부상을 당한 병사를 위한 제대로된 의료시설도 없었다. 수많은 병사들, 특히 그중에도 나이어린 병사들이 1945년 10월이후 겨울이 찾아오자, 다음해 봄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유대인의 보복

소련군, 영국군, 미군 등에는 유대인이 많았다. 특히 영국의 SAS소속의 유대인들은 악명높았던 SS장교와 수용소 관리 부대원들을 찾아다니며 즉결 처분을 하였다. 또한 SS 수용소에서는 포로들에게 먹일 빵의 밀가루 반죽에 누군가 독극물을 혼입하여 수백명이 떼죽음 당하는 일도 벌어졌다.

뉘른베르크재판(Nuremberg Trials)에서 무장친위대는 잔혹행위에 가담한 것때문에 범죄조직으로 간주되었고, 무장친위대의 베테랑들은 다른 국방군(Heer), 공군(Luftwaffe),  해군(Kriegsmarine) 등과 달리 군인으로서 많은 권리를 거부당했다. 하지만 다수의 징집병들은 독일 정부에 의해 무장친위대로 배치된 것에 불과하여 범죄자 낙인에서는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