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구간은 출근길에 7km(사실상 서울 진입 직후 회사까지 전 구간, 퇴근길엔 4km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디젤차 서울 진입 제한이 걱정되는데,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디젤이 더 나을까요???

아 디젤 10년경과 또는 5등급이면 못들어가네

등급은 4등급맞추는건 쉬움 연식이 좀 그렇긴하네

위 조건 아니면 디젤이 확실히 나을거임

서울진입이면 어쩔수없겠네

그니깐요.. 지금 팔리는 싼타페 CM이 거진 4등급이나 혹은 3등급이라 서울 진입은 문제 없다고 하는데, 연식이 좀 불안해요.

원래는 가솔린 SUV나 가스 RV를 타고싶었는데, 옵션을 보니 싼타페가 너무 끌려서..

DPF가 달린 차가 아니라면 안사는게 맞는거 같은데.. 제 생각이 이상한건 아니죠??

dpf 없어도 배출기준4~ 3등급 맞추는건 약품좀 쓰고 1단걸어놓고 엑셀 몇분만밟으면 해결됨

씨엠이 굉장히 끌려서 맘이 기우는데, 운행 기간은 기본 3년에서 길면 5년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3년은 탈 수 있겠죠??

그 suv나 해치백, 웨건 등을 좋아해서요.. i40도 선택지에는 있습니다.

아사공 2.0은 괜찮을까요???

수타페는 DM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그렇게 타는 차ㅋㅋ

그래서 르의 QM5 네오 가솔린이나 쉐의 올란텔 LPG도 생각중이에요

근데 현대가 모든 옵션들을 전부 압살하더라구요..

qm5는 핸들 열선 있는 매물이 전혀 없고, 올란도도 거의 유니콘마냥 핸들열선 있는 차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손이 4계절 내내 차가워서 회사차로 일할때는 한여름에도 통풍시트에 열선켜고 다니고 그럽니다.)

핸들열선이랑 통풍이 12년식에 들어간건 현대가 유일하더라구요.

서퍼티지 R 가솔린도 있긴 하던데, 걔를 한번 보거나 i40 같은 걸 찾아볼까요??

스포티지 2.0 자연흡기 휘발유 있어요 17년식인가

망둥어같이 생기긴 했는데 살살타고 다니시면 연비도 좋고 아주 괜찮은 차니까 알아보세연

스R은 2리터 터보인데 그건 기름 들이마시는거고 너무 예전차여서

님의 주행거리를 보건대 나중에 수리비좀 깨지지 않을까 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글쿤요.. 평일엔 통근 시내주행에 주말엔 속초나 양양, 혹은 연천 화천 등 장거리 캠핑을 다니고 싶어서..

조언대로 스알은 일단 빼두겠습니다. 감사해요~

엔진 단점이 그 현대 gdi 그 문제죠??

그거 치명적이라던데… 우리나라에서 유독 왜건이 인기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혹시 카렌스 가스차는 어떤거 같으세요??

카렌스는 플랫폼베이스가 준중형으로 후퇴하고 나온 (올뉴 이후)가 연식상 가시권 같은데

차는 i40에 비해 작긴하나 캠핑 레저용으로는 꽤 쓰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차 그 자체를 놓고 찾으시는건지, 대안이 딱히 없어서 찾으시는건지는 제가 카렌스 차주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네요

저는 i40 디젤 운용중이고 확실히 짐싣거나 물건 옮길때 현대기아 특유의 넓찍한 중형 차체 + suv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는 트렁크 공간이 꽤 맘에 듭니다

잠깐 거쳐갈 요량으로 생각하고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대체재가 거의 없어서.. 만족중..

캠핑레저 목적이라면 카렌스도 그리 안나쁘다고는 생각됩니다

어디 놀러가서 차박을 한번 해보고 싶은 요량에 뒷자리가 폴딩되는 빠방이를 사고 싶은거라, 카렌스나 올란도 같은 RV 차량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서 여쭤봤어요.

i40 디젤은 서울 진입엔 크게 문제가 없을까요? 기왕 타는거 정 붙이고 3년은 타고 싶어서요

i40 디젤은 3등급이라 디젤 전차종 운행제ㄴ이나 정지 먹지않는이상은 5년 더 탈수는 있을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전기차전환 등에 맞물리면 2020년대 중반까진..?

차박은 해봤는데 i40는 RV형태는 아니어서 전고가 낮아 불편하긴 합니다. 누울수 있는 길이는 충분히 나와요.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기왕 사는거 오래타면 좋을 것 같아서 5년 정도 탈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아사공 디젤도 리스트에 넣어두어야겠어요.

해치백이나 왜건 형태로 누울수만 있다면, 제게는 꽤너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