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새끼가와서 다짜고짜 공구달라하면 나같아도 무섭겠는데

그냥 카리나 주세요

컴퓨터 전원도 꺼보지 그래ㅋㅋ

우리집은 진짜없고

아파트에 공구 도서관이 있는데

??? : 아줌마 여기 망치나 몽둥이같은거 있어요?

아니 아직도 8,90년대 생각하냐고 ㅋㅋ

구라안치고 개무서움

저게 뭔짓이야 감동유튜브랑 뭐가달라

사실 기레기들은 지들이 욕먹는 이유를 모르는게 아닐까

이웃 : 아니 그냥 진짜 없는건데

누군줄알고 열어줘

어릴땐 걍 집열쇠없으면 옆집가서 놀고 여름에는 덥다고 문열어놓고 티비보고 그랬는데 ㅋㅋㅋ 저것도 이해됨 나도 안열어줄듯

슈슈슉 슈슛

이웃끼리 원래 아는 사이거나 오며가며 엘리베이터나 이런데서 안면을 튼적이 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처음보는 사람이 집에 찾아와서 저러면...ㅋㅋㅋ

ㄷㄷㄷㄷ 저거 당하면 개무서울듯 그냥 공구가 아니라 뭘 빌리러 와도 무서울거 같은데 공구를 ㅅㅂㄷㄷㄷㄷ

안녕하세요 옆집사람인데요

실례지만 드라이버 같은거 있을까요?

90년대가 레전드긴했음... 시발ㅋㅋ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어뜬 할매가 나와서 동네빵집 맘모스빵 뿌리고 우유 뿌리고 가시고... 그땐 좋았는뎅ㅠ

영화 추격자를 본 사람이라면 절대안빌려줄듯ㅋㅋㅋ

그리고 관리사무소가서 빌려 ㅡㅡ

당근으로 올리면 경계심 해제됨

택배원 위장해서 범죄 나는 판국에 인심같은 소리하네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저런걸 취재라고..

난 옆집년이 새벽 두시에 저거집 고양이가 현관문 잠궈서 젓가락으로 쑤셔서 따야되는데 젓가락 빌려달라길래

빌려줬는데 구멍에 안들어가서 송곳같이 뾰족한거 없냐길래 진짜 존나 무서웠었음. 상식적으로 고양이가 문을 어케잠그지?

란 생각도 들고 어물쩌물하다가 빌려주긴 했는데 어쨌거나 여자가 뭐 빌려달라 해도 무서움.

정상

예전에나 부모님 늦게 오시고 그럼 이웃집 가서 놀다오고 그랬지

요즘은 옆집에 누구 사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어떻게 함부로 문을 열어

글고 7층 주민이라 말하면 더 의심스럽지 70X호인데요 하고 말해도 의심될 판에

존내 무서운데

진짜 없을수도 ㅋㅋ

저런 실험 하는건 애미가 뒤진 사람들의 특권이니까 이해해주자.

왜케 공중파는 저런 말도 안되는 '실험' 같은걸 좋아하냐

저게 무슨 과학적 또는 통계적 의미가 있는거도 아니고 진짜 말그대로 여론조성만을 위한거 아닌가

계단식 아니고 복도식이나 원룸이면 뜬금없는 낯선 사람 방문에 줜나 겁나긴 하지 ㅋ

기자님 옆집 사는 개붕이인데요 망치 있으세요…?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ㅋㅋ

저런건 관리실에서 빌리는거라고 생각들할텐데. 나같아도 이사람 뭐지? 라고 생각할듯

ㅈㄴ 옜날꺼자나이거..

저딴걸 뉴스라고 내보내는 방송사도 참

요즘 세상에 일면식도 없는데 문을 왜 열어줌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 흉기가 될 법한 물건을 빌려달라고 한다? 신고나 안당하는게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