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절망했으면 음독자위를 할까

아돌프씨도 자기 엄마 주치의였던 유태인 몰래 국외로 보내지 않았냐 ㅋㅋ

그러고보니...괴링은 뭐 전쟁범죄 딱 떠오르는게 없네. 루프트바페 개병신처럼 운용한거 말고 뭐있나?

난 좀 궁금한게 형이 나치인데 동생은 형을 뭐라 생각했을까? 사실상 ㅇㅂ가입하고 운지! 운지! 이기야 북딱딱! 이러는거랑 다를바 없어보이는데ㅋㅋ

댓글들 맵네..

유태인을 전략적으로 미워했던건지 진정 미워했던건지 잘모르겠음

히틀러 친구였던 유대인 소녀도 그렇고

그 괴링도 자기 부하였던 밀히 원수가 유대인 혈통 논란 생기니 누가 유대인인지는 내가 결정한다 라면서 전부 아닥시켰지

괴링 본인도 어떤 정치적 입장이나 자신의 이익때문에 나치 말살 정책에 찬동한 부분이 컷나보네

정말 자기가 마음속으로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이 자기랑 가까운 사람이면 일수록 관계가 악화될 확률이 더 커짐

특히 그게 가족이면, 말도 못 함

종교 다음으로 가족끼리 척지게 만드는 게 이념 갈등임.

아빠가 다른데 성이 같네

괴링 전성기때 절세미남이었어서 그런지 동생도 존잘이네

괴링 저놈은 사실 누가 유대인인지 내 맘으로 정한다면서 자기랑 친했던 유대인들은 살려준거 보면 걍 권력놀음이 하고싶었던 약쟁이새끼지 뭐

반은 숏에 몰빵치고 나머지 반은 롱에 몰빵치면 둘중 하나는 산다는 교휸

우리형이 나치에 인종차별자에 무차별학살자에 전쟁광인거만

빼면 진짜 좋은형이거든요.. 사형은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