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급양관이 기본이 없네 ㅋㅋ

글에 다 나와있네 외국 유학와서 자국 음식이 다름아닌 학생식당 메뉴에 있다? 흠..

일본 역에서 파는 우동이 저렇게 국물에 튀김 올려주지않냐ㅋㅋ

맛있겠다

학교다닐때 매점에서 라면에 피카츄 돈가스 말아먹던 추억이 있어서 저런거 좋아함

한강 라면에 이은 한강 돈까스 ㅋㅋㅋㅋㅋㅋ

카츠토지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야 ㅋㅋㅋ

가츠동 맛있는데 저건 ㅋㅋㅋㅋ

가츠동에 왜 국물이 있지

가츠동은 아니고 우동이랑 새우? 같이나오는거 저지랄로 먹어봤다

돈가츠나베 있자너

설마 돈가츠+우동 이라서 가츠동이라 해놓은거임? 아니 그런데 밥있는거 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은데 진짜 뭐지

으 씨발......돈까스 개좋아하는데 저건 아니다.

돈까스를 왜 적셔!!!!!

저게뭐야 ㅋㅋㅋ

뭐야 시발 설마 우동에 동자 써서 돈까스 + 우동국물임??

돈가스소스에 밥비벼먹는거임??

우리 학교도 참치마요 덮밥 처음 나온날 충격과 공포였음

골라먹는 학식이었는데 참치마요 나온다는 소식에 거기만 줄이 길었단 말야

정작 나온건 마요네즈도 아니고 데리야끼도 아니고 뭔가 알 수 없는 투명한 갈색의 걸쭉한 소스에 참치랑 다진 양파 섞인 무언가를 밥 위에 얹어놓은 모양새였음

맛은 진짜 살면서 단 한 번도 먹어본적 없는 미묘한 맛인데 무엇보다 소스가 겔 수준으로 반 고형이라 눅진하고 찐득해서 식감이 최악이었음

그래도 나름대로 의견도 받고 시행착오를 거치더니 전역하고 복학했을때는 한솥수준으로 바뀌었더라

시립대내 짬밥에 돈까스국밥으로 유명하지

가츠동이 아니라 가츠나베?

나도 저런적있다 우동이아니라 밥위에 돈까스올린 진짜 가츠동맞는데 물을 저지랄로해놔서 돈까스국을 만들어놓고 가츠동이랍시고 쳐팔더라 기본 개념이없는놈들 존나많음

시립대 졸업생입니다.

저건 음해입니다!

맛있는 돈까스 + 맛있는 간장육수 + 맛있는 쌀밥

맛있는게 세가지가 동시에 들어가 있는데 맛이 없을리가 읍읍...

아 ㅋㅋ 일본 유학시절 학식먹으러가서 비빔밥 시켰을때의 순간이 떠오른다

개뷰우우웅신 찐따들 존나 튀어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