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현장

 

 

 

 

 

 

 

 

실제 방영분(자세히 보면 말 앞다리가 허공에 걸리는 게 보임)

 

 

 

 

 

 

 

 

촬영에 이용된 말은 외견상 부상이 없어보였지만 안타깝게도 1주일 뒤 사망

 

 

 

 

이 기사에 따르면 스턴트에 동원되는 말이 사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방송사는 그간 죽거나 부상당할 시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 조항을 걸어 계약해왔다고

 

 

 

 

 

 

위 기사에 따르면 배우분 역시 낙마 후 기절 및 부상

일반 보호장구만 차서 안전장치도 없었다고 함

 

 

 

 

 

 

 

정도전에도 말이 고꾸라지는 장면이 있는데 뒤에서 앞 다리를 잡아당긴 것과 비슷하게 넘어짐

 

 

 

 

 

 

 

 

 

 

촬영 중 배우분이 낙마로 단기 기억상실까지 걸린 아찔한 순간도 있었음

 

 

 

 

 

낙마 사고를 당한 또 다른 비운의 배우로는 영원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가 있는데

 

 

 

 

 

 

 

 

 

낙마사고로 척추뼈가 부러져 전신마비를 겪게 됨

 

그만큼 말뿐만 아니라 탑승한 사람에게도 위험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러한 촬영 방식은 90년 전 할리우드에서도 돌아버린거냐 소리 듣던 기법이라

 

 

 

 

미국에서는 동물을 이용한 촬영 시 위와 같은 문구를 영화 크레딧에 넣어두는데

이는 영화가 위에 나온 'AHA'에서 마련한 '영화 촬영 시 동물의 안전한 사용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촬영한 영화라는 뜻

가이드라인에 따라 촬영을 했으므로 그 어떤 동물도 촬영 과정에서 다치거나 해를 입지 않았다는 의미

이 가이드라인은 무려 132쪽이나 될 정도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있다고 함

 

 

 

 

 

 

 

 

1995년작 브레이브 하트 촬영 中

 

 

 

 

 

 

 

 

2020년작 뮬란 中

 

 

 

 

 

발리우드?

 

 

 

등등 해외에서는 이렇게 인형과 CG 등을 통해 안전하게 제작함

 

 

 

 

 

 

 

현장과 실제 방영분의 디테일이 달라 두번 이상의 촬영이 이뤄졌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었는데

 

 

 

 

불행 중 다행인지 더이상의 재촬영은 없었다고함

 

https://youtu.be/JIvGcUn0wjs

 

 

 

그리고 말 즉사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많은데 현장에서는 사과문에 나온대로 일어나긴 했음

 

 

 

마지막으로 여말선초를 다룬 드라마에서 이성계의 낙마 장면들은

 

 

 

 

 

 

 

용의 눈물>

 

 

 

 

 

육룡이 나르샤>

 

<정도전> (정도전짤은 용량초과로 못퍼옴)

 

 

위와 같이 말은 그대로 있고 사람만 넘어지는 스턴트로 연출함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405806

 

 

싱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