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간사회에 다양하고 미친놈년들도 있고
걍 인류사회, 특히 민주주의의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살인자도 있고, 뭐 음주운전자도 있고, 굿하는 사람도 있고
막 그렇게 엄청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음
걍 원래 인간사회라는게 그렇지 뭐 그렇게 생각함
영상 보지도 않았는데
텍스트로 보는 느낌으로도
그 미친년들에게서 섬뜩함을 느꼈다
진짜 현실인식 ㅈ박고 저러는게 존나 섬뜩함
솔직히 2015년쯤에 페미얘기 아주 살짝 들었을때
주제는 여성경력단절 어머니세대의 희생등
나한테 와닿진 않지만 굉장히 공감 및 이해,응원 할만한 몇가지는 있었던거 같음
근데 오늘 대충 질문들 느낌보니까 진짜
내가 그 당시 공감했던건 전부다 휴지통에 쳐박아버렸네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현실인식이나
비슷한시기에 교육받은 우리세대의 과학적 논리,구조,사고체계,근거제시, 해결책등 전부다 맛이가있고
피해의식을 넘어서 그 너머 무언가에 닿은듯한 느낌이네
진짜 ㅈㄴ 섬뜩함
살인자들한테도 이렇게 섬뜩함 안느끼는데 ㅈㄴ 섬뜩하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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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Zenio
그거 밖에 남지 않은 애들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