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아줘 둘이서 놀면서 이것저것 체험시켜주고 그 후에 한명씩 붙이면 될듯

그냥 친구들 따로 얘따로 놀아. 안되는 애는 죽어도 안됨. 억지로 섞어서 놀다가 둘 다 사이 나빠질 수도 있음.

놔둬 네가 해줄 수 있는게 아닐꺼야ㅐ

걍 알아서 짜지게됨 걱정 ㄴㄴ 본인도 알고있을거임 지들이 자기 꺼린다는거 그래도 너 생각해서 억지로 나가는걸수도 있슴

보통 아싸찐따들이 착하다 소리 많이들음 이게 칭찬이 아니라 그냥 할말이없어서 착하다고 하는것뿐 그리고 니가 니친구 백날 바꿀려해봤자 자기자신이 바뀔라 안하면 소용없다 신경꺼라

그냥 더 친해져서 돌직구 날릴 때까지 친해지자.. 니가 여길 왜 와 할 정도로

그런 사람 있지... 그리고 나도 한 때 그런 사람이었던 적이 있음

솔직히 본인이 제대로 깨우치기 전까지는 못 고침

나도 성인되어서 만난지 며칠 안 된 사람한테 tmi 하다가 상대방이 너무 심하게 팩폭을 해서 충격과 상처를 받음과 동시에 깨우쳤음..

그 이후로 tmi하는 거 고쳤음..ㅋㅋㅋ

그러고 과거의 나처럼 tmi하는 사람 만나면 성실하게 들어주면서도 한 쪽으로는 씁쓸하기도 함

나처럼 상처받을 일 생길까봐 안타깝더라고...

그리고 실제로 그런 친구가 껴있을 때 불편해하는 친구들이 눈에 보이더라고. 그냥 그렇게 불편해하는 친구랑 tmi 친구랑 다같이 하는 자리를 줄여갔음

내가 따로 만나면 되는거지 뭐..

다만 tmi 친구가 의문을 갖기 시작하면 "내가 한 발 멀리서 지켜봤을 때 너의 이러이러한 행동에 불편함을 느껴하는 친구가 있더라, 그래서 서로 감정상하거나 부딪치는 일이 있을까 걱정되고 그런다" 이런 식으로 조심스럽게 이야기 나누려고 노력하지..

아싸들은 보통 안착함... 착각 ㄴㄴ 강 지의견못내는것뿐임

니가 바꿀 수 있는 영역이 아님ㅋㅋㅋ 그애가 스스로 뚝빼기를 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