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진짜 못빼먹겠네

인생실패자새끼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는 업체 단위로 고소몇번 하면 커뮤에 소문타서 안 빼먹을 것 같은데 ㅋㅋㅋ 거지새끼들

브레이크 선 끊어져라

못배운 병신 새끼들

딸배 수준 적나라하게 나오네..

난 필라프랑 돈까스 주로 시켜 먹는데 아예 못 빼먹지

거지마인드로 사는사람은 거지로 살수밖에 없음 ㅇㅇ

그 플라스틱 칼로 째야만 열수있는 포장용기들 있잖어 ㅋㅋ 그래서 난 그런 용기쓰는 곱창이랑 막창만 먹음 ㅋㅋㅋ

난 주방 알바만 해봤는데, 어느 때는 약간 호프식 치킨집 주방알바를 했었단 말이야? 근처에 모텔이나 호텔이 많아서 성수기 때 배달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어느 날은 뼈치킨 주문이 들어와서, 포장 한 다음, 배달 보내라고 서버한테 전달 해줬더니, 한 참 있다가 주문한 고객이 가게에 찾아왔단거임. 어? 음식에 뭐 들어갔나? 덜 익었나? 이상하다.. 싶어서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까, 서버가 배달원한테 주기 전에 목을 빼서 먹은거임 ㅋㅋㅋㅋ 고객은 열받아서 씩씩대고, 당사자는 목뼈를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변명이나 하다가 고객이 그럼 쓰레기통에 있는 목뼈 들고 와봐라고 하니 꿀먹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결국 점장님이 죄송하다고 어떻게 어떻게 처리해서 끝냈는데, 그 가게는 좀 프리해서 주방은 먹고 싶을 때 닭 조금씩 튀겨먹을 수 있고, 서버들도 튀겨달라면 내가 튀겨주거든? 근데 왜 그리 뻔한 남의 치킨에 욕심을 부렸는지 모르겠더라. 순살 같은 경우는 닭 한마리가 아니라 저울에 그람수를 계량해서 튀기는데, 본문 딸배가 하는것처럼 정형화된 조각이 있는게 아니다 보니 한 두개씩 자꾸 빼먹음. 먹고싶으면 언제든지 튀겨준다고 돌려말해도 하나같이 자꾸 빼먹더라. 어차피 클레임 들어오면 내가 처리하는것도 아니다보니 니 알아서 해라 두긴 했지만, 순살파로서 내가 치킨 시킬때도 다른 가게놈들이 저럴까봐 좀 찝찝하더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귀천을 만드는 새끼들땜에 직업에 대한 시선이 쉽게 바뀌질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