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테 딱 1주년 때 땃쥐나리콘 보고 시작했음. 첫 픽업가챠도 나리 ㅋㅋ

땃쥐 굿즈 예쁘다

 베스 너무 쌨지만.. 패턴은 맞으면서 반복하다 보니 어쨌든 깨게 됨

보스보다 이전 길목이 더 어려웠던거 같음...

11월드에서 캐릭 육성이 덜 됐던 지라 거의 4개월 갇혀있었던거 같음 ㅠㅠ

아니면 내가 효율 안따지고 좋아하는 캐릭들로만 구성해서 못깬걸지도

이 때 선택지가 2개인지 몰랐음

유튜브 스토리만 요약해놓은거 본적이 있어서 과거로 돌아가는게 원래 스토리인줄 알고 선택할랬는데

미래에 남는 선택지 결말이 어케될지 궁금해서 유튜브 먼저 봤는데

응애공주 오열하는거 보고 맘 찢어져서 과거로 돌아가기 함

어쨌든 과거로 가든 미래에 남든... 결말은 맴찢인건 동일

 일러는 모르겠고 그냥 캐릭 도트들이 너무 귀여워서 시작 했고

하다보니 스토리도 너무 좋아서 좀 빠져들었던거 같음

어쩌다보니 과금을 간간히 하게 됨(이번 신캐뽑기는 망쳤음 ㅠㅠ)

스토리 다 밀어버린 지금의 시점에선 뭔가를 잃어버린 느낌이지만...

확실히 출시 당시의 평가가 좋았던게 괜히 좋았던게 아님을 알게됨

안해본 사람이 가테 해볼까 망설인다면 바로 해보라고 하고 싶음

귀여운 도트에 비해 좀 자극적인 내용이지만 스토리만 봐도 충분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