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 '어디뼈'

이해는 되는게 회사에 20년 넘게 주말부부하신분이 계시는데

남편이 50대인데 20대애새끼가 5급 시험봐서 자기 상사로 와서 직원들 존나 갈구고 괴롭힌다더라. 직원들이 버티다버티다 육아휴직 가거나 휴가 길게 가거나 사무소 바꿔서 탈출 하고 인원 몇명 없어서 소수인원이 나눠서 하니까 존나 힘들어 죽겠는데 20대 상사가 더 개지랄해서 못해먹겠다고 정신과가서 진단받고 병가씀

1년정도 쉬고 복직하려고 했는데 사무실에서 인원없다고 복직해달라 연락오면 그 상사 딴데가거나 내가 딴데가지 않은 이상 절대 복직 안할거라고 연고지 신청해서 복직하면 지방으로 발령 나게 끔 손써뒀다함

사무실에서 직원 얼굴볼때마다 흑빛에 신경질적으로 변해있길래 왜그러냐 물어봤더니 남편 20년동안 주말에만 봐서 좋았는데 이제 평일에도 봐야하니까 삼식이되서 볼때마다 밥상 엎어버리고 싶다더라 ㅋㅋㅋ

그냥 부부면 어쩔수없나봄

여윽시 퐁퐁도시

씨발 진짜 개씨빨년이네 남편은 가정위해서 돈벌고있는데 지는 ㅋㅋㅋㅋ 하는거 좆도없네 시발련이

ㅋㅋㅋㅋㅋ 토악질나오네

아니 남의 집 아저씨 수발 드냐ㅋㅋㅋㅋㅋㅋ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가 선택한 여편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하고 싶은 것

1. 수발을 몇 일 했나?

2. 몸을 씻지 않는 이유를 아는가?

3. 다리가 한 번이라도 부러진 적이 존재한가?

4. 자신이 화내는 게 부끄러운가?

개좆같은 털바퀴프사에 글에서 상식수준도 평균이하인게 느껴지네 ㅋㅋㅋㅋ 남편 니가 달게받아라 방생하지말고

남편개불쌍하네

퐁퐁

움ㄴ직여도 되긴되지만 나중에두고두고 고생하는거지..

목발로 대가리 풀스윙으로 때려야됨

나는 왜 남편이 나갔으면 좋겠는지 이유가 궁금함. 그냥이라고 애미터져뒤진소리 하지말고

목발 부러질때까지 골통을 부셔놔야하는데

그냥 존나무섭다 사랑하지않는다 좋아하지않는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존나 싫어하고 정떨어져야 저런행동 나오는 걸텐데 평생같이살 결혼을 씨발....

그성별 생각회로자체가 너무신기해

솔직히 비혼율 증가의 제1원인 아니냐? 쾌락없는 의무

재택근무하니까 불편하다고 카페가서 일하라고 해서 이혼한다는 썰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