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럴거면 뭐하러 같이 사나 혼자사는게 훨씬 나음

돈 필요하면 남편한테 달라고 해도 될거같은데 물론 사치부리려고 달라고 하먄 안줄거같음

이미 서로 정떨어진거같은데

이혼이 답인듯...

남자쪽에서 아내마음 전혀 이해못하면 같이 살아도 서서히 말라죽을뿐임 21세기에 저렇게 사는건 아닌거같음

다들 용돈 얼마받고 이딴소리하고 있네, 저 이야기에서 중요한 점은

부부인데 남편이 얼마를 버는 지도 모른다?? 이건 좀 심각한 거 아님?

더 나눠주고 덜 나눠주고는 저들이 알아서 조율하는 거지만

내 남편의 경제상황을 모를만큼 소통의 부재라고 생각함.

그리고 애정이 안 느껴짐. 그냥 정말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사이 같음.

부부생활하다보면 일상공유하는 건 당연한거고 어느정도

손해 볼 각오도 있어야하는데 아내 벌이 상황을 알면서 검사비 따로?

걍 이정도면 남자쪽에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남이지만 그래도 부부니까 최소한의 예의만 지키는 것 같지 않니? 사무적이게 말이야

그렇다보니 아내분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그 부분을 찾아보려는 것 같음 ㅇㅇ

결혼하는 의미가 없음

또 주작인가.. 여자가 전직장이 무엇인지.. 돈을 얼마를 모아서 결혼했는지.. 저기까지 온 사정이 뭐인지 1도 안나오네.. ㅋㅋ

그냥 여자 식대 숙박비로 잠자리 가능한 가정부 하나 고용한거네

남자 입장에서는 싸게 먹혔다고 좋아하겠지 에휴

잘벌면 가족한데 좀 써도 될텐데란 생각이 들지만 양쪽 얘기는 다 들어봐야 왜 저런 결과가 나오는지 알지 ㅎㅎ 남편이 심하게 인색하거나 아내 분이 사고를 쳤거나..

저러면 이혼 아니냐 워 숨막히겠네 아니면 나가서 일하고 그냥 각자 생활 해야지

문제를 못보는 내눈이 이상한건가?

결혼한거 맞냐.... 결혼전에 엥간하면 얼마벌고 얼마있고 한번 패보여주고 달에 얼마저축할거니깐 우리는 얼마정도 쓴다 예상하고 살지 않나? 저정도면 그냥 아는 친구정도인데

근데 애가 없는데 왜 전업을 함? 나도 돈필요해서 나가서 돈벌테니 집안일도 반땅하자고 해야지 하기싫음 가정부쓰겠지 어쩌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