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로서 항상 갖는 궁금증임
매도벽이 너무 쌓이면 사람들이 사자 선택지를 누르는데 망설이니까
자신이 팔고자 한 벽이 안 깨질 확률이 높자너?
막연하게 생각하면 벽 안 쌓고 올랐을 때 그 가격에 파는 게 제일 합리적인 거 아닌가?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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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로서 항상 갖는 궁금증임
매도벽이 너무 쌓이면 사람들이 사자 선택지를 누르는데 망설이니까
자신이 팔고자 한 벽이 안 깨질 확률이 높자너?
막연하게 생각하면 벽 안 쌓고 올랐을 때 그 가격에 파는 게 제일 합리적인 거 아닌가?
TFT
막연하게 생각하면 사지말라고 쌓는거 아닐까
일에
주식을 들고 있는 사람이 그럴 이유라고는 매집밖에 없는데
매집을 365일..
TFT
사실 이유는 너무많아서 딱 이거다는 없는듯
공매도 세력은 주가가 오르면 손해니까 벽쳐서 막는걸수도 있고...
Kikuyu
허매도 깜빡깜빡하면서 보유 물량 자랑하는거 아님?
오렌지색향기
공매도 규정상 아래로 밀어서 못팔고 한호가 위에다 쌓아놔야됨
NoSugar
내 관점에서 매도벽 은 일종에 팔라고 압박을 주는것임 매집할때 만들고 하기도함 외인은 시장가에 가깝게 만들고 기관은 좀더 레인지가 넓은 느낌 근데 개인 순매도시에는 그냥 별 의미없음 매물대임
NoSugar
추가로 종목 하나만 판다면 한번 그 매도벽을 건들여보면 알수 있음 나도 크게 들어갈때는 한번 매도벽을 쳐보는데 완전 다 먹지는 않고 한 10-20퍼 정도 허매도면 저정도 매수 치면 그 호가 물량 확 다 빼버림 글고 업틱룰때문에 있는 공매 물량은 시가 위에 짜잘하게 매도가 올라오는대 계속 위로 쳐가면서 사도 주문 매수 족족 바로바로 매도 물량이 비슷한수준으로 올라옴 이런거로 기억하는꺼지
물론 단순한 감임 ㅋㅋㅋ 그런데 오래한 종목은 호가창보면 거래동향 업데이트 전에 누가 들어온지 보일때가 있음 평소 호가 모양이랑 너무 다르게 만들어짐
다크루트
이유가 넘많아서....
찐매물은
일전의 고가를 보면 물려있는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들 매물.
단타매물.
공매도매물등.
허매도는
위에언급한대로 세력이 주가상승막고 원하는 가격대에서 매수한뒤 올리려고.
doskao
다들 설명 해주고있지만 이유가 워낙 많은데 자전거래하면서 지표 손대는 용도로도 많이 씀
아주 큰 갯수 박아놓고 몇억씩 긁으면서 사는거 보여주면 다들 시장가로 긁게 됨
거래량, 체결강도도 일순간 엄청나게 펌핑되고 지표도 한순간 꺾게 만들어서 분봉단위로 보는사람들 혹하게 하기 좋음
보리쌀보리
전고점, 신고가 저항선 혹은 과하다 싶게 많고 내려가는 가격을 따라오는 매물은 공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