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 더 락이 빈 디젤 저격해서 사이 멀어진거 때문에 프랜차이즈 영화 찍게됨

2. 빡친 로만이 더 락을 디스하고 하차 결국엔 로만 복귀 하고 더락 하차

3. 빈 디젤이 화해하고 다시 찍자고 함

 

 

 

 

 

 

 

 

 

분노의 질주5에서 합류했던 굴러들어온 드웨인 존슨

분노의 질주 8 이후 더 락이 인스타에 글을 올림

 

“함께한 여배우들은 항상 놀라웠고, 그래서 난 그들을 사랑한다. 하지만 남자 배우들은 좀 다르다. 몇몇은 진정한 프로페셔널이었지만, 아닌 사람도 있었다”

 

촬영 지각을 자주 하는 빈 디젤을 디스하는 글을 올리고 이후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빈 디젤 디스한거 후회안한다고 함

근데 빈 디젤은 "디스는 과장이 됐다. 우리 집에선 아이들이 드웨인 삼촌이라고 부를만큼 친하다." 라며 부정을 했음

(빈 디젤은 제작자이기에 설마 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런데 익명의 에디터가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를 했는데

더 락과 빈 디젤은 사실 이전부터 불화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1. 드웨인 존슨은 합류 이후 제작에 참여하려고 했다.

 

2. 폴 워커 사망 이후(분노의 질주 7 이후) 본인 비중을 더 늘리기 위해 제작에 더욱 관여 하려는 시도를 보임

 

3. 빈 디젤과 격투씬에서 바닥에 자빠져 지는 걸로 돼있었는데

본인이 이기는 걸로 시나리오를 바꿔달라고 요청함

 

4. 제작자들과 감독 그리고 무술감독에게 본인 비중을 더 많이, 더 강력하게 뽑아달라고 함

 

레이싱 영화로 가려다 더 락 합류 이후로 스케일이 국가범죄 수준으로 커졌고

폴 워커 사망 이후 나오는 작품들이 확실히 규모가 커진게 더 락의 개입이라는

소문도 있었음

이후 인터뷰에서 로만 피어스 역할인 타이레스 깁슨이

"불화설은 사실이다" 라고 얘기를 함.

 

그렇게 분노의 질주 전성기 시기에 불화가 오피셜이 된 이후

빈 디젤과 더 락은 화해 없이 지나가게 된다.

그리고 더 락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따로 출연하는 것으로 제안 받고

예정에 없던 새 영화 제작과 함께 분노의 질주 9 제작이 연기가 됨

 

깁슨은 당시 아내와 이혼소송을 하면서 자녀 양육 문제까지 나옴

그 과정에 깁슨 아내는 이상한 소문을 내서 여러 제작사에 캐스팅 거절 당하게 만듦

소송으로 돈이 없던 깁슨은 제작이 미뤄지자 출연료 받지 못하는 일이 생김

 

그래서 더 락한테 개빡쳐서 "저 개새끼 분노의 질주 나오면 나 안한다" 하고

재미의 10% 이상 차지하는 감초역할이 사라지게 됨

화들짝 놀란 제작자들은 어르고 달래서 깁슨을 복귀 시킴

 

분노의 질주 9가 개봉한 뒤 서로 디스를 하고 더 락은 이 이후로 하차를 선언하는데.....

 

 

 

 

 

 

 

"내 동생 드웨인... 때가 왔다 세계는 Fast 10의 피날레를 기다리고 있다. 너도 알다시피, 내 아이들은 너를 우리 집에서 드웨인 삼촌이라고 불러. 그들이 잘 되길 바라지 않는 명절은 없어... 하지만 때가 왔다. 유산이 기다리고 있다"

 

다시 촬영에 들어가자며 화해하자는 빈 디젤

 

그렇게 더 락은 복귀 가능성에 대해 열려있는 결말이 된다.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