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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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야
ㄹㅇ 궁금한게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는 이유가 뭐야?
너하나만팸
노령이거나 장애가 있거나
엔야
그렇구만
크키쿠
애기라고 생각해서?
stylus
어르신들은 유모차를 보행기처럼 쓰시는경우가 많은데 가지고 나간김에 유모차에 개도 태우고 다니는거임
끼룩끼룩이
이게 맞다
km
비슷한 경우로 손수레가 있음 함께 장보러 온 자식이나 손주들은 할머니가 손수레를 밀게하는 호로새끼가 아니니 안심하세요
소크라테스
나도 몰랐고 이해가 안됬는데 슬개골을 여러번 다쳐서 극도로 다리가 약한 개가 있더라고
CHAR
예전에 우리집 강아지는 노령이어서 10분만 걸어도 힘들어해서 산책을 못시켰음. 그래서 유모차 태우고 산책했는데 그래도 좋아하더라
시슴을조심하십시오
슬개골 탈구 심한데 노령견들은 나이때문에 수술 못하는 경우 많고 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잘 못걷는 애들 많음
또는 수의사 소견으로 5분 이상 걸으면 안된다고 하거나
그렇다고 집에만 뉘어있으면 너무 안됐으니까.. 개들은 냄새 맡는게 제일 즐거움인데. 걷는 산책은 못하더라도 냄새라도 맡게끔 해주는거지 ㅎㅎ 우리집 개도 슬슬 유모차 준비해놨는데 쓸 준비도 안했는데 가버리더라
밤귀신
소형견들은 나이 좀 먹으면 슬개골이 나가서 다리 질질 끌고다니는 애들이 많음. 그러면 저렇게 태워다가 산책시키는거지.
레이놀즈수
개가 노령인것도 있고 할머니분들도 강아지 날뛰는 거 컨트롤 하기 힘들어
그런거랑 같이 나가고는 싶은데 씻기기 긔찮으면 태우기도하고 개모차 존나 편함
시바
시장같은데서 저렇게 작은 강아지면 밟힐수도 있을듯
faud
이집 붐비네
암살치즈
아이 이쁘다~가자 집에가자~
한우우둔
집에 가는거라며!
로보트
그놈 참 무겁네
꾸에에에엥
실~허네
이끼사슴
말이많아
공유
포경안한 쥬지
핑구야
강아지 : 제발 그만해 너무더워
맺맺
lllllIIllIIIlll
머법공안
머리만 떼왔나?
늘모
견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iiiiiiiiiiiii
쌩판 멀쩡해도 유모차 태우고 다니더라;;
오우야열렸다
집안에 쳐박아두고 바깥바람 한번 안 쐬어주는것들보다 10000배는 나음
퀸안나
우리 할머니집에도 밖에있는 이불있는데
와슈
노곤한 표정ㅋㅋ
루삥빵
근데 저거 포메아니냐 포메 털 오지는데
모코모코코
일째금딸중
장 다 보셨나
핑크빈콘너무귀여워
개도 저거 타고다니면 좋아할거같은데
금고남
우리 막내 공원 몇바퀴씩 돌아도 더 돌자고 조르던게 어제같은데 이젠 공원 도착하기도 전에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은 유모차 태우고 산책다녀 ㅎㅎ
내 눈에는 항상 애기같은데 언제 나몰래 나이를 먹었네
뱃놈을사랑한해녀
저녁에 먹을 고기 재우는중
재물손괴
저거 타고 다니는 개들은 진짜 가만히있던데 ㅋㅋㅋ 신기해
새로만들기
할매보러 가야디
개독교
저러면 강아지들 대소변은 우얌? 그냥 갈김?
금고남
내려달라 하더라
개독교
이야? 사람이네
읭윙왱
참았다가 눌 수 있는 환경에서 일봄
s4gd2we
정글화랑
개들은 털 있어서 저리 입히면 더울거같은데 ㅋㅋ
SSG랜더스
엠씨저격수
우리개는 20년동안 살면서 죽기전까지 산책도 뛰어댕기면서 하고 크게 아픈적도 없고 이빨도 안빠져서 사료도 잘 씹어먹었는데 몇번 쓰러지더니 어느날 떠났다
글쓰려니 또 눈물나네
조커박
진짜 반려견은 마지막까지 잔병없이 큰병원비 안들이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늙어서 조용히 떠나는게 주인한테 가장 은혜갚는 것 같어. ㅠㅠ 난 살려보려고 1000만원은 쓴거 같다.
나는햄뽂아요
포메같은대 저정도로 필요없음
영하10도정도는 종나 거뜬함.
김치말곤잘모름
우리동네 어떤 할머니는 유모차에 강아지 태우고 길냥이들 쫒아가면서 강아지보고 "저기있네 짖어!"이러심 ㅋㅋㅋ
댕댕이와멍멍이
포메 쪄 죽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