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런곳에서 일해보고싶다

나도 금수저동네 사립유치원에서 고정은 아니고 정기적으로 외부활동 알바했었는데 할 때마다 보면 전부 존댓말 안하고 부모님 참여율도 차이없고 차도 좋은차 비율이 높을뿐 제일 안좋은게 제네시스 이런 수준까진 아니었음

매봉역 쪽에서 식료품,잡화 배달 알바 했는데 확실히 잘 사는 곳은 다르긴 하더라 인심 곳간에서 난다고 여름이었는데 오렌지 쥬스라도 한 잔 하고 가시라고 더우시죠 하면서 사인 받는 동안 옆에서 부채질 해주시고

금수저 동네는 모르겠고 중상위정도? 아이들 가르치다보면 피꺼솟하는게 한 두번이 아님. 아이들마다 다르긴하지만 몇몇은 볼 때마다 부모님이 교육스탯만 엄청 올리고 있어서 인성 쪽은 놓치시는 듯 함.

이 글은 읽을때마다 재밋고 새롭다ㅋㅋ

돈이 있으니까 여유가 있고

여유가 있으니 교육을 할 수 있는거지

부자들이 자기네들 주변에 널려 있다고 우리들 주변에도

당연히 널려 있다고 생각하는게 짜증남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들이 서민이라고 함

그럼 우리들은 천민이야? 하니까 패배감 쩐다고 함

은수저 동네인데 애 둘이 체육선생님한테 반말하던데

여자선생님한테 여자애 둘이 반말하면서 막 안기고 애교부리던데 짱귀엽더라

자격지심에 쩔어있는 글은 읽기에 별로네

금수저동네x 지식인동네o 졸부동네는절대아님ㅋㅋ더싸가지없고 또라이임ㅋㅋㅋ이모님한분이 강남에서만20년하셧는데 ㄸㄹㅇㅈㄴ많음

학군좋다고 소문난동네는 저런느낌이긴함

신도시는 절대 아님ㅋㅋㅋㅋㅋ 판교만가도 안저래

나 개포동살았는데 저기 대모산 갈떄 구룡이랑 비교하면 진짜 빈부격차 심해보임 근데 구룡마을 썰이많아서 원 ..

말끝마다 ㅍㅌ1ㅊ? 하는거 뜬금없이 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같은데 저정도로 잘사는 집애들이 주로 다니는 유치원에 저런 병신을 선생으로 쓸리가 없잖아

흙수저가...삼다수??탐사수가 아니고?

친구네는 중소기업하는데도 확실히 간식이 다 집에서 만든수제간식이더라 어릴 때 걔네집 놀러가면 어머니가 과자랑 빵 만들어준거 아직도 기억나

곳간에서 인심난다는건 진짜 맞는말임ㅋㅋㅋ 내가 쪼달리는데 베풀 마음이 들겠냐고 인생 쉽지않구만

실제로 있는 사람들이 더 인품이 좋더라

근데 다른건 몰라도 아빠들 방관은

흙수저동네는 아빠들 토요일도 일나가서 참관수업 못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