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익들 잃을거 없어서

야 나가 이런다 ㅋㅋㅋㅋㅋㅋ

있을법한 내용 아닌가? ㅋㅋ

ㅋㅋㅋㅋㅋ첫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너 "야 내려!" 이거 못봄?? ㅋㅋ

난 그거 보고 웬만한 공익글은 진짜같음

구라같다면 그건 진짜임

마스크녀 야 내려 보면 진짜일수도 있음ㅋㅋㅋ

이 정도는 충분히 있을만한 일 아닌가

생산년도 ㅅㅂ ㅋㅋ

부정승차건 원만하게 처리한 사례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잔액없는건 넘어가줄만 한데

보면 저렇게 안빡빡함

있을거같은데

역무원들 일 졸라 안하더라

무임승차하는 아줌마한테 멈추라 소리치길래 붙잡으려나 보다 했는데

서로 말싸움 좀 하더니 아줌마가 그냥 지하철 타러가버리까 제지를 안함

공익도 야간근무를 하는거였어? 전혀 몰랐네 ㄷㄷ

근데 공익들 지하철 막차 끊길 때 까지 일해?

저런 사례 차고 넘침. 전철역에서 부정승차 하는 사람 진짜 존나 많다. 전철 공익으로 근무 했을 때 대합실에서 일 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한 아줌마가 노인 우대용 카드 쓰는걸 발견함. 일반 승차권이랑 우대용 카드는 개찰구에 찍었을 때 나는 소리가 다르거든. 그래서 가서 신분증 확인했더니 우대용 카드 쓸 나이가 아니었음. 데리고 역무실 가서 부정승차 보고 했는데 아줌마가 왜 자기만 잡냐, 오늘 나도 처음 그런거다, 아파서 병원 가야하는데 이렇게 붙잡아 둬도 되는거냐 이러면서 뻐팅기는 거임.

역무실 내에는 개찰구에 찍힌 카드 정보가 기록되는데 그 기록을 쭉 찾을 수 있음. 언제 몇시 몇분에 찍혔는지 적어두고 cctv실 가서 볼 수 있는 만큼 기록 확인 해 보니까 매번 이 아줌마가 부정승차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음. 이 사실을 역무원에게 알려주니까 아줌마 얼굴 순간 굳더라. 역사 내 cctv에 기록된 시간이랑 사용 기록 전부 확인해서 그 건수만큼 벌금 물렸음. 그 때 벌금이 백몇십만원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함.

그... 찐흙수저나 가정파탄 집안의 20대 초반 젊은 애들이 생각나서 혹시 저 여자도 그런경우일까 뭔가 사정이 있는거 아닐까 진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었으면 어쩌나 이런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예비군 불참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사람이 알고보니까 진짜 치료랑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었던 경우 있잖아. 정의구현 사이다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사람사는 세상이잖아.

연가 받았다는거에서

개소리인거 볼수있음

저런걸로 연가 안준다

난같이 일하는 대리님이 손님이랑 엮이지말고 자기 부르라고해서 진상이랑 싸워본적 한번도 없음. 진상도 거의 없는 역이였지만.

작성자 저정도 못함. 3급인가?

말투가 존나 판에서 많이본 여자말투같네

갑자기 급식때 지하철 안에서 교통카드 잃어버려서 못찍고 나와서 무임승차로 오해받고 역무원이 데려간거 생각나네ㅠㅠ

역무원들 부정승차 진짜 대놓고 하는수준아니면 안잡긴하는데 잡혀도 사정하면 30배까지는 안냄. 근데 단속기간이라고 부정승차 집중단속하는 기간이있음. 이게 윗줄에서 내려오는거고 잡은실적같은거 때문에 이럴때 걸리면 걍 30배낸다고 보면됨

첫줄만 진실이라고 하는건 너무했고 세번째 줄까지는 진실임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