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에 기술없고 경력도 딱히 없는데
2천만원정도 있음 결혼은 어쩌다 했는데
어디지역 가서 사는게 좋을지 추천좀
집값저렴하고 인프라 너무 후지지 않고
일자리도 그래도 좀 있는곳 추천좀 부탁함
앞길이 막막 생활체육 지도사 보디빌딩 있긴한데
닥치는대로 일은 하겠지만 트레이너 해보려고 생각중임..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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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d3482
경상도 쪽 가라 있을거 다있다
광역시도 좋고 아님 양산김해경산 글로가도되고
c35d08f8
고맙당..ㅠ
409d3482
굳이 더따지면 김해는 부산으로 가는 경전철있고 경산은 영남대까지 대구지하철 개통되있음
양산은 모르겠다 하지만 살기좋다고 들음 무슨지구인지가ㅜ좀 중요했음
b651740f
울산
c35d08f8
고맙읍니다..
61161a08
양산 추천ㅋㅋ 여기저기 가봤지만 거기만한데가 업다
c35d08f8
오 고오맙다.
61161a08
혹시나 진짜로 알아볼거면 구신도시랑 증산(현신도시) 쪽 알아보셈. 있을거 다 있고 특히 증산쪽에는 헬스장이 많아서..
c35d08f8
아하 고마워 진짜로 알아보려고 증산 기억할게! 제주시나 서귀포 살아봤어? 혹시 살아봤으면 거기보다 괜찮아?
61161a08
미안 내가 섬까진 진출 못해봤어.. 제주에 사는 친구가 있긴한데, 한번 물어봐주랴?
c35d08f8
그래주면 너무 고맙고 ㅎ
c35d08f8
추천좀 더 해줘봐바..ㅠ
152a9d6c
부인께서는 일을 안하심?
c35d08f8
ㅇㅇ.. 몸이 불편해서..ㅠ
75ed09cf
트레이너 겸 마사지사 또는 도수치료도 가능하면, 신도시 쪽 추천...
물론 그게 불가능하면 어쩔 수 없지...
아니면 아예 한국의 특정 체력 및 마사지 기술 배워서, 해외 가는 걸 추천.
c35d08f8
트레이너는 가능한데 마사지랑 도수치료 경력은 없음 ㅠ
75ed09cf
방법 없음. 요새 예체능 온 애들 보면 좀만 생겼다 싶으면 트레이너로 가게 되어버리면서 상당히 골복잡해짐. (코로나도 포함)
그렇다고 대도시와 멀면 쇠질 열심히 할 사람은 없을테고 결국 아줌마랑 아저씨들 상대해야 하는데,...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면서 계속 오도록 무언가의 방안이 없다는 것이 문제임. 돈은 벌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인 건 아는데....
뭘 어떻게 하든 다른 헬스장과 다른 무언가를 지니는 걸 추천. 기구가 새로운 것이 아닌, 그냥 남들도 따라할 수 있는데 힘들고 귀찮은 부분(마사지 등)이 가장 좋지.
이래저래 가라로 배워도 상관없지만 마사지 같은 경우...
모르겠다. 방법이 없네.
b40da806
전남 여순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