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심 전체 시리즈 다 가지고있는 취향 독특한 나랑 잘 놀아주는 여자친구임.
다른건 몰라도 파밍심은 좋아해서 멀티 자주 하고있음 ㅇㅇ
이번에 22 새로 나와서 둘 다 예약구매 하고 바로 하는중인데 재밌다, 특히 계절이 생겨서 파종/수확 시기가 따로 생기는 바람에 중간 비는 시간에 할만한 부업거리(?) 확보하는데 머리 좀 썼음.
일단 주업은 밀농사 -> 밀가루 제분 -> 빵 판매 루트로 잡았고 일단 밀 농사만 진행중임.
부업은 온실인데 이건 그냥 온실 건물에 물만 계속 대주면 알아서 자라고 쌓임. 그래서 가격 좋을때 대량으로 덤핑 해서 팔면 대충 3만 달러 정도는 모이더라고.
초반에 장비 임대비, 일꾼 월급도 주고 소일거리로 딱인것 같다 ㅎㅎㅎ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컵쿨뷰티처녀도내최강미녀
GoraniDA
두개 사야지, 근데 나는 이런 일하는 게임을 좋아할 뿐이고, 마침 비슷한 취향의 여자친구여서 맞춰지는거지 평범한 게임 취향으로는 할게 못 됨.
그냥 가볍게 하기엔 조작법이나 게임 방식도 좀 복잡하고 그래서 여자친구가 처음엔 좀 싫어했었던 기억 나네.
사자당
이게임할려고하는데 dlc사야함?
GoraniDA
파밍심 DLC 특징은 그.. 덕후들을 위한 실제 있는 특정 브랜드 장비들을 추가하는것 뿐이라서 DLC는 살 필요 없엉
차라리 모드를 설치 하는게 선택 폭도 넓으니까 그냥 본편만 사도 됨.
독립영양생물0
친구랑 한참 임업 하다가 퇴근하고 집오니 또 일하고앉아있네 푸념하다 현타와서 꼬접한 게임ㅋㅋㅋㅋ
그냥 질려서 농담으로 한 소리였고
이상하게 할수록 중독성 있음 뭔가 디테일함 에서 오는 신기함이 있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