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정말 로봇의 웅장함이 있었는데

2편운….

뭔소리야 퍼시픽 림은 아직 2 나온적 없다고

기예르모가 보면서 아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라고 할듯 ㅋㅋㅋㅋ

주먹질하는 메카는 좀더 육중한 느낌이 멋있는데

중국은 왤케 뭔갈 하면 죄다 경박하냐

묵직한 맛에 1편이 재밋던건데 가벼운 액션 만드니 재밋을리가 있나 ㅋㅋ

델토로 감독이 모든 관람객을 만족시키진 못하지만 진짜 덕후를 만족시키기엔 최고의 감독인데. 덕후들 뽕이 차올라야 입소문도 날테고.

1편은 명작맞지 극장에서 볼때 행복했다

사실 저런건 기술발전이에요! 하면 대충 이해가는데

전투씬이나 내용전개가 루즈 한것도 한몫하지

중국쪽에서 자기말 잘듣는 트랜스포머 만들길 원한듯

퍼시픽림 1에서는 카이쥬의 피가 나오지 않게 육탄적으로만 처리해야한다고 나왔는데 2에서는 설정 다 무시하고 칼로 썰고 난리더라

1편 브금은 개명작이지 오랜만에 뽕좀 채우러 간다

와 첫짤 소리도 안나는 작은 gif에서 무게감이 느껴지네 ㅋㅋㅋ

사람이 가능한 액션을 거대로봇이 하는걸 보고싶은게 아닌데

이거 2 안나왔잖아 그렇지? 그치?

기술명을 안 외치잖아 이미 거기서 망한거야

영화에 짜장묻어서 망함

묵지ㅣㅣㅣㅣㅣㅣ익 한 맛이 없어

진짜 1편이 로망이 가득했음. 로봇도 몬스터도 존나 간지나고 쉽지 않았음.

1편 러시아 로봇 넘 좋았음 그 투박함

걍 시발 짱묻어서 좆망함

야 그거 가져와 유조선으로 빠따마냥 후리는거

1편의 그 ,, 거대 로봇의 웅장함 그리고 로봇이 ㅈㄴ 다치면 사람도 다친다는

기술력 , 그리고 ^^ㅣ팔 투박함이 오졌지 투팍 투팍 치면서 비기비기 하는 그런느낌있었는데

1편 생각하고 2편보면 슈슈슈슈ㅠ ㅅㅆㅆ!팔넘아 소리나옴

2편 짤 보니 드리프트 한놈들이 움직임 싱크가 안맞는데?

1도 여주가 너무 못생겨서 몰입 안 되던데..

1편 극장이서 보면서 ㅈ오ㅗㅗ오오ㅗㅇ나 뽕찼었는데 2편 진짜 개쌍욕 나오더라. 1편 ost를 로봇수리에 써먹는거 진짜 ㅆㅂ

아 데스 스트랜딩에서 뵙겠습니다

1펴닝건 2편이건 둘다 망했잖아

다른것도 있지만 구도를 1편인 엄청 잘잡음

각도가 예거가 얼마나 거대한지를 포인트를 잡아 보여주는것 자체로도 중압감이 다르지 ㅋㅋㅋ

2는 걍 전대물임 다들 다시 한번 올라가서 봐봐 ㅋㅋ

2편 마지막에 그 중국인여자가 병신같은로봇 짐볼타고 에어로빅하면서 뛰어갈때가 제일 인상깊은 장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