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할때 나는 댓글로 나같으면 팔겠다고 했는데....그냥 생각없이 한 소리는아니고

너무 꿈꾸지 않고 이번 반등을 비중 조절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게 더 좋을것 같다...

봉이 뜬다는건 옆에 봉들이랑 봉이 연결이 안되는것임.

삼성은 봉이 뜨면 관성으로 적어도 하루는 더 상승함. 기관이 이거 쳐먹으러 외인이 갭상시켜도 다른거 급히 팔아 들어가는거고 

이런자금은 하루이틀만에 빠져서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감.

우선 가끔 착각하는 개붕이가 있어서.. 기술적 분석은 물론 단순 시나리오임. 어 이렇게 되면 어쩌지? 라는것임. 예지 예측 이런거 아니고 예상이야

대신 최대한 확률적으로 가능한 수준에서 예상하는거지.  마치 탁자 모서리에 물컵이 있으면 조심하는거지.

일단 알아둘점 삼전은 66000원짜리 하락자리가 있다는점. 

둘째 봉이 떠버리면 그 중간에 호가가 얇아서 쉽게 급락한다는점. 

삼전은 지수를 크게 움직여서 급락시 폭락을 연쇄적으로 유발한다는점.

난 일단 삼전 전에 하다 지쳐서 다 손절쳤음.  한주도 없음 삼전할려면 공부를 너무 많이해야함. 하루 2시간은 걸리는것같다.

일단 이번에 삼전같은 큰 종목이 종목 자체의 직접적 이슈도 없는데 그냥 봉이 떠버림. 일단 분할매도시작임.  10퍼든 20퍼든 매도

봉이 떴는데 관성으로 오르면 또 10-20퍼 매도 그거 조금 못먹은거 아쉬워말자. 어짜피 떨어짐 (나는 였다면 60-70% 정리)

그 현금 분량을 가지고 가는데 분명 하락할것임.  보고서 하나로 마이크론 오른다고 같이 오른거니까 단순 기대감으로 상승

이제  앞의 현금비중을 들고 가져가는데 

보통은 주가가 저 파란 삼각형 안으로 들어갈것임. 빨간 동그라미 쳐놓음. 그러면 삼각형 아래쪽에 도달 양봉이나 십자돗지 뜨면 경착륙, 삼각형박스에 들어감

현금화자금 이용  삼각형 하단에 도달시 분할 매수함 취향따라  

그런데 만약 파란삼각형 그 위로 올라가면 연착륙  시장이 긍정적으로보는거라 홀드하고 수익만든현금 다른 종목으로 투자 아니면 현금 계속 홀드해서 저 두선이 교차해 삼각형이 끝나는 지점.(화살표) 즉 흐르다가 상승추세로 들어가는 지점 부터 분할매수

최악의 경우 삼각형 큰 음봉으로 돌파 혹은 갭하락으로 ( 봉뜬자리라 71000원까지 주포 맘만 먹은 그냥 뚧는다.)

그러면 다시 분할매도 빨간 점선이 겹치는 화살표친 부분에서 한번 저항이 있으니 70500원 자리 지키나 볼것.. 여기서 횡보하나거나 양봉잡히면 분할매수.

외부변수가 최악이라 환율 크리나 미국 중국 동시하락. 저 아래 화살표친 66000원 자리감. (그런데 9거래일동안 -11%밖에 안됨.)

그런데 이게 너무 빠르면 그아래 언더슈팅 63800원까지도 갈수있음. 

나는 만약 65000원 아래로 가면 다른 수익금 미국주식 다 정리해서 분할매수들어갈 계획. (환차익이 클거라 미국장도 정리임 ㅋㅋ)

시나리오니까 대비해  은근 현금화해서 다시 매수해주면 수익률 지킬수 있다. 

일단 아무리 호재나와도 78000원이상 가기 힘드니까 급등하면 어떻게해 하면서 분할매도 못하는 실수 하지 말것.

사실 삼전은 저런 단순 이슈 급등으로 오르면 무조건 현금화임. 이유는 ?

이런 약세장에서 삼전 급등은 다른 종목을 싸게 만들기 때문임.

미리 현금화 해서 삼전 급등을 다 못먹었어도 다른 종목들이 급락하기 때문에 삼전 그거 몇퍼 못먹어도 다른종목 떨어진거 저가매수해도 되기 때문임.

(강세장이라면 삼전이 급등할정도면 다른건 폭등임...)

삼전을 쥐고 있어야할때는 사이클상 올라가는 구간에서임  지금은 아직도 하향추세라는점 기억해  

사이클 터닝이 갑자기 나오는것도 아니라 횡보후 나오니까 횡보 보고 분할매수해서 쥐고 있어도 늦지 않음.

삼전을 급하게 들어가야할 상황은 딱 한가지임. 삼전이 요상한걸 시작해서 사이클타는 경기민감주 성격이 아닌 기술주 성장주로 구분이 되는 시점.

논란지점도 아니고 그 변화를 시장이 인정하는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