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령 전역한 사람이 오는건 봤음 그해에 전역하고 조카 보러 왔는데 대대장이랑 인연이 조금 있어서 대대장실에 같이 가서 차 랑 다과? 먹고 이야기하다가 외박하더라

내 친구새기 군대갈때 아버지가 공군 준장 작은아버지가 육군 소장이었고 할아버지가 전 국회의원이었는데

훈련소에서 전부 튕겨나감. 육군훈련소장이 와서 부탁했다고 하는데ㅋㅋㅋㅋ

가족중에 군인에 국회의원 있어서 군대 가긴 가야되니까 rotc로 결국 가긴했는데 아무것도 안하다 나왔다더라.

하하하ㅇㅈㄹ

지인친인척중에 중령급만 있어도 중대장 대대장들이 나름 신경은 써준다. 군대가 그래

좀 주작같은게 내아버지군번이 별명이 장군의아들이였는데, 김두한처럼싸우나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준장이더라 근데 뭐업었음 면회와도, 근데 보직은 보일러병이였음ㅋ

뭐 같은군번이신 고모부가 전화한통해도 대대장이 따로 나한테 찾아와서 어디소속이냐고 물어보는데

난 논산에서 자대배치 열차 탔는데 당시 풍채좋은 준장이 썬글라스 끼고 일장연설을 하길래 와~밤에 썬글라스 끼는 별 미친 놈이 다있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군가족 있으면 적으라고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