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떠나서 그냥 저렇게 인심 좋은 따듯한 사장님을 만난다는 게 부럽다는 거임

그니까 안부럽다가아니라 덜부럽다임 최소한 맛과가격은 챙겻으니까 ㅋㅋㅋ

딸생크는 4천원 이상 받아먹는 곳 천지인데 저긴 ㄹㅇ 혜자

내가 봤을때는 크로와상이 아니거나 저가형 생지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단과자빵 반죽을 크로와상 모양으로 성형한거에 더 마음이 가는데. 크로와상은 결을 얼마나 잘 살렸냐가 관건인데 저건 결이 전혀 없어보여서 크로와상 모양의 딸기생크림빵이라고 생각한다. 원가차이가 많이나.

그렇다고 내가 저 사장님을 욕하거나 무시하는건 아니다. 솔직히 나도 20년차인데 로또1등이라 취미로 하는거 아닌 이상 저가격에 팔면서 봉사할 용기도 자신도 마음가짐도 없으니 존경한다.

찐전문가 등장이셨네ㄷㄷㄷㄷ

방송에서 월세낸다고 했음

파란부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