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어렸잖아

21살. 아카츠키엔 17살에 들어감

그얼굴에 21도 웃기네 고생 많이 했나보다

자기손으로 부모죽인것만큼 고생함?

콧구멍으로 침들어가는줄

그전에 죽여서 아마테라스 무제한 생성기로 쓰였겠지? 그래도 스스로 풀고 나오려나

예토전생이 다 망쳤놨다

뭐만하면 무한밤가이,무한생성기 ㅋㅋㅋㅋㅋㅋㅋ

야

레드불이 날개를달아줘요 처럼 성장가치가 있는사람에게 시너지를 일으켜 크게 될것을 암시하는 뜻으로 알고있음

난 칭찬으로 알고있음

본래 인물이 좋은데 옷이 잘맞으니 인물이 더 산다

걍 칭찬 맞지않아?

좋은 옷이 잘어울린다는 뜻이잖어

'옷이 사람을 만든다' 라는 느낌?

사람이 옷을 입어서 이쁜게 아니라, 옷이 이뻐서 사람이 멋져보인다는 뜻이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어서 칭찬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좋은 옷 입어서 인물이 훤해지니 일 잘 풀리게 생겼다 뭐 그런 뜻 아니겠나..

일반적으론 칭찬이 맞는데

못생긴놈이 비싼옷 입고 잘 꾸미고 나타났을때 좀 괜찮아보일 경우

‘와 ㅅㅂ 옷이 날개네..’ 하면서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보다는 조금 나은 의미로 쓰는 경우도 있어서 마냥 칭찬은 아닐 수 있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 불편하구만.. 뭐라고 해야 걍 칭찬으로 들림?

ㅋㅋ 내가 먼저 시작한 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그러누

댓글 받았으니 대댓글 남기자면,

그냥 순수하게 칭찬하려는 거면 굳이 속담 관용구 쓸 거 없이 ‘옷 이쁘다! 너랑 진짜 잘어울리네’ 정도로만 말해도 된다구 생각해

요즘 시대가 문자 쓰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시대기도 하니깐

그리고 오해한 거 같아서 덧붙이는데,

‘옷이 날개다’라는 말이 보통 많은 경우에 칭찬으로 쓰인다고 나도 생각을 하고 있어 (내가 썼던 댓글 맨 첨에도 ‘일반적으론 칭찬이 맞는데’ 라고 시작함)

하지만 ‘옷이 날개’ 라는 말 자체에

‘옷 > 옷 입은 사람’ 이라는 숨은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생각해서,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는 말을 하고싶은 것 뿐이야

불편하다면 사과할게 미안해

사과할필요까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