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후 엔진 열 식히면서 폰겜 좀 하다 작업 시작
실내까지 싹 다 하느라 무려 3시간 좀 넘게 걸림
블투스피커랑 내 차 깔맞춤 무선에 라디오도 되고 꿀템이드라
어메리칸 흑형들이 어깨매면서 힙하게 다니는거 십가능 하지만 쫄보인 난 불가능
요번에도 세차하는데 옆에 아저씨가 내 세차전용의자를 계속 힐끔 힐끔 보시더니 눈 마주치니까
역시 젊은 친구들은 아이디어가 좋다면서 의자 극찬하심 ㅋㅋ 무릎에 좋으니까 이런거 꼭 사시라고 말하고 만담을 나누다가 집에 옴 끗!
개붕이들도 세차할때 휠, 타야 닦거나 아랫부분 왁스칠은 의자 쓰자 무릎 시리당
코로나땜에 세차 모임도 없으니 넘 심심하고 노잼인데 이렇게라도 모르는 사람이랑 소소한 잡담 나누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구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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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개쎅시보지네
용떼
쥳나 저렴한 말인데..
저모습을 이거보다 더 잘 표현 할 자신이없다
헤으응거긴
ㄹㅇ ㅋㅋㅋ
수염냥
중앙순대
와 갬성오진다진짜ㅋㅋㅋㅋㅋ
헤으응거긴
와.. 시발 클래식!
싼다하라보지잇
엔진 쿨링은 드라잉존에서...!
수염냥
평일낮엔 차가 읍엉
싼다하라보지잇
아항
DON땃쥐미
지린다 이게 진정한 미국차지
천체투영장치
색깔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