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에 환장하는 씹덕들 보면 판매가 몇백만원짜리 뜯어보니 시중에 파는 일반 스피커하고 구조도 유사하고 심지어 제조원가도 비슷했었다는 사건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

장인이 좆으로 보이나 걍 쓸데없이 돈처바르는걸 뭘 대단하다고

아니 차라리 축전을 하고 변전을 하는게 맞지 개인 전봇대는 무슨 고급 케이블로 바꾸면 음질이 좋아진다는 놈들 보는거 같네. 저건 병신짓이지.

병신들 진짜 전자공학과 4년 쳐박아두고싶네

이 글 쿨타임마다 진짜 환장할만한 댓글하나씩 달리는듯. 이번엔 복사붙여넣기하면 음질변한다는 댓글ㅋㅋㅋㅋ

입력 전원의 노이즈 필터가 빈약한 1900년대 중반의 기기를 일본에서 사용한다라면...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전력 품질 측정할때 아파트 옆집에서 세탁기나 전자레인지를 돌릴때 전압강하가 있거든.

구형아파트는 엘리베이터 돌아갈때도 약간씩 영향 받음.

특히나 일본은 딱 음악듣기 좋은 저녁때 목욕물을 덥히는 히터를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위상제어로 구동되는게 대부분이고 kW이상의 위상제어는 개같은 노이즈들을 만들어낸다. 일본 주택단지라면 사이클 제어되는 경우에도 전압강하는 미니 멀티미터로도 찍히지 싶은데. 거기에 더해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기기라면 한국에서 사용하는 제품들보다 전류가 2배.

요즘나온 오디오라면 디지털 소스에 ClassD앰프, SMPS 전원부 등을 사용하기에 전력이 개같아도 나오는 출력은 거의 동일하지만, 트랜스포머로 저압 AC만들고 디스크리트로 정류해서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 구동하는 그런 앰프들은 외부 노이즈 유입에 상당히 허약하니까 저런 돈지랄도 뭔가 효과가 없다고 단정짓기에는 어렵지.

일본애들이 소바는 물이 중요하다고 무슨 어디 물로 만든소바..

그리고 사께는 쌀이 중요하다고 해서

어느 지역쌀의 가운데만 도려내서 술을 담갔다고...

난 그냥 맛 모르겠더라

그래서 일제 케이블이 성능이 돌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