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소고기를 60도로 대량 수비드 해서 일부는 바로 조리해서 먹고
나머지는 냉장이나 냉동에 보관하잖슴?
나머지를 다시 조리해서 먹으려고 할 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팬 프라잉 해도 심부 온도는 아직 시원하지 않음?
그렇다고 다시 수비드머신 돌려서 온도 올려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번거로운데
수비드 했던 재료를 다시 조리하려면 어떤식으로 가열하는게 제일 효율적임?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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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초콜릿
수비드해
난 수조에 수비드머신 달아두고 걍 물까지 그대로 냅둠
ABC초콜릿
어차피 냉장고에 보관한거 없어질때까지 먹어야되니
아니면 커피포트에 물 적당히 끓여서 데우셈
ChefKing
어렵게 생각 할필요가 업슴
그냥 조리된 고기 냉장 냉동 너엇다가 다시 데워 먹는거라생각하면 이해가 빠름
가장 효율 좋으려면 오래걸려도 다시 수비드 하는거고
팬프라잉하면 고기 차가우니까 심부온도까지 가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거고
근대 수비드는 냉장까지는 갠찬은데 냉동가는 순간 완전 십창나는 조리법임
수비드조리법 개발 자체가
많은양의 재료를 아주 고르게 균일하게 오버쿡되지않게 익히면서 냉동고기만큼의 텍스쳐손실을 막으면서 오랜기간 보관하기위해 나온 기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