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1.보건교사

학생이 팔을 다쳐 119에 신고했으나 학교차량으로 이송하라며 이송거절을 했다. 상태가 심각하니 구급차 보내달라하니 계속 거절만하다 마지못해 출동했다. 본인이 응급처치 다해놨는데 상처부위 사진을 보내라 안내했다.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응급처치 붕대를 풀고 다시 붕대를 감았다. 현장지침에 위배되는사항이고 출동거부는 용납할 수 없다함

2. 소방서

구급대원 출동전 감염방지복을 착용 후 출동하였고 출동거부한적 없다. 상처 부위 사진찍으라한건 "응급처치 전이시면"이라 분명 말했었다. 현재 구급대원은 지속적인 민원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어 정신과를 다니고 있으니 멈춰달라

- - -소방관 입장에서만 서술 함 - - -

1. 출동거부

=> 119입장에서는 신고접수된 사항을 출동거부할 수 없다. 모든 출동은 현장 확인후 이송거부가 되는거지 신고접수시에 출동거부할 수 없음. 상황에 따르면 응급환자이니 구급차도착하기전에 병원 갈수있으면 가라. 구급차가 학교도착시간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위와 같은 방법을 권유한걸로 추정

2. 상처부위 사진촬영

분명히 구급대원이 응급처치 전이라면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 안내했음. 사진찍는게 뭐가 대수냐 할 수 있지만 사고부위나 범위, 중증도에 따라 1차병원 2차병원 및 대학병원 등 처치 가능한 병원이 달라지기때문에 병원 선정때문에 꼭 필요한 자료임. 병원선정이 중요한 예를들면 A병원 이송했는데 그 병원에서 다른 중한 환자를 처치하고 있으면 응급환자 분류에 의해서 학생은 20,30분 처치가 미뤄지고 그로인해 영구적 손상이 발생할수 있음

3. 붕대를 풀고 다시 맸다

2번 내용과 상이함. 환자 상태를 보고 병원등을 파악하고 이송하는거고 신고자 내용은 참고사항이지 주력사항은 아님. 상황실에서 일해본 입장에선 팔이 다쳤다. 라고만 했는데 현장가보면 팔이 절단되어있는 경우도 있음. 신고자 내용은 맹신 금지임

그리고 현장지침에 따르면 한번 응급처치된 부분은 다시 안해도 된다고하지만 구급대원 판단에 1차처치가 부족하다 판단되면 붕대풀고 재실시할 수 있음

결론

구급대원은 지침대로 했으나 교사가 납득하지 못해 악성민원신고하는걸로 추정됨

1.보건교사

2. 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