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작아서 어딜 가든 무시받는데
내 한 몸 지킬 수는 있어야지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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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f009685
난 검도하고싶어 같이 취뽀하자
3ac10ef9
그런거면 헬스가 낫지 킥복싱은 겉으로 티가 잘 안나니까 싸우면 이길 수는 있겠지만 무시는 똑같이 당할텐데
헬스는 일단 딱 티가 나니까 싸움이 잘 안걸림
fc606b6a
어차피 키가 작아서 몸 키워봤자 거기서 거기임. 그리고 약 안쓰고 겉으로만 봐도 위압 느끼게 할 정도가 가능한가.. 그냥 어디가서 얻어맞지만 않을정도로.. 그리고 이런거 배워두면 자신감도 생긴다고 하잔
3ac10ef9
헬스는 꾸준히 2~3년 하면 약 안써도 여름에는 충분히 티나고 자신감도 생길텐데...
그리고 킥복싱 배워서 시비걸릴 때 싸울 각오가 있으면 차라리 호신 용품이 더 성능 좋음
fc606b6a
둘다 하면 되지!
3ac10ef9
8be4bf90
그럼 그냥 헬스를 해라
fc606b6a
싸움 잘하고 싶어! 맞고 살진 말아야지
8be4bf90
현대사회에서는 헬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맞고살기 싫다면 그냥 달리기를 연습하시오 위협이 있다면 도망치고 나중에 공권력으로 조지면됨
fc606b6a
공권력이 모든걸 해결해 주지 않는다는걸 봐와서 말이지.
헬스도 같이 하면 되지!
a1da1311
레슬링만 8년찬데 사람 때릴 엄두도 안나고 뒤질까봐 시비 걸려도 몸사리고 다닌다 환상 ㄴㄴ
그리고 뭐라도 배워서 싸움을 잘하고 싶으면 못해도 2~3년은 꾸준히 배워야 실력이 생기지 ㅋㅋㅋ
fc606b6a
꾸준히 배우면 되지 뭐 ㅋㅋ 누가 1~2년하고 말겠다고 한것도 아닌데 멋대로 착각 ㄴㄴ.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할거.
그리고 실제로 싸운다는 뜻이 아님...
예전에 어떤 글에서 봤는데 헬스나 격투기 배우면 아 이 사람 정도는 내가 제압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이 생긴다는 글을 봐서 그래. 뭐 당연하게 싸우러 다닌다고 생각하지 말고
fc606b6a
그리고 뭐라도 해보겠다는게 왜이리 딴지를 걸지... 그럼 그냥 지금처럼 어딜 가든 시비 걸리고 찐따마냥 쭈그리고 다니라는 소린가..
a1da1311
그럼 타고난 성향이 중요함 너 싫은 소리도 못하고 부당한 일 당해도 참고 그러냐?
fc606b6a
ㄴㄴ.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밖에 없거나, 법으로 가도 해결 할 수 없는 일 아니면 그러진 않음
a1da1311
그럼 최대한 법으로 해결해야지 뭐 근데 찐따처럼 쭈구리로 다니는게 가장 현명하다
적당한 자신감이 좋긴 한데 그걸 캐치하고 집요하게 덤비는 미친놈들도 있다는게 문제임
솔직히 난 프로선수급 아래로는 때려잡고 다니는거 가능한데 그냥 눈깔고 다니고 ㅈ밥들이 시비걸고 귀찮게해도
져주고 넘어감 당장 자존심이 상할지는 몰라도 길게 보면 그게 제일 좋은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