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대리 저녁 시켜라

요즘은 그냥 수평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회식때도 재밌게 노는게 답임. 잘못했을땐 혼내기야 하지만 단순히 갈구기보다는 수평적인 만큼 너가 잘못하면 너가 책임져야해서 ㅈ되는거다 라는 마인드를 심어주면 됨

난 근데 상사들이 진지하게 인생 조언해주는거 좋았음. 단 그게 내가 존경할 만한 사람의 인물일때만 ㅋㅋㅋ

존나 갈궈놓고 다 너 잘되라고 하는거 알지? ㅋㅋㅋㅋㅋ 거즘 가스라이팅

우리팀장은 좀 친해지고 싶은데 팀원들 불편해할까봐 너무 조심하는게 눈에보여서 친해지기가어렵다

요새 흔히하는말로 가스라이팅이라는 거야?

그런거 고민할 것 없다.

그냥 일못하거나 잘못하면 바로 인사고가 반영시켜버림

싫은 소리 할 필요도 없고, 일못하면 못한다고 바로 윗선에 보고시켜버려

일이랑 다 분리시켜야지

혼내고.. 술자리니 뭐니 다 원하지 않는다.

실력과 능력으로 평가받길 원하기 때문에

정말 잘한건 잘했다고 평가에 반영시키고,

못하면 못했다고 평가에 반영시켜야지

어쩌고..저쩌고.. 괜히 뒷말나와서 귀찮다

어차피 다 돈받고 하는 일인데 윗사람이 아랫사람 알려주니 마니 할 것도 없고, 그것도 꼰대질임

그냥 자기가 맡은 일만 알아서 하면된다.

야근 시키지마라

정해진 시간안에 일처리 못하면, 시킨 책임자랑 실무자랑 둘 확인해서

지시 내린사람이 PM을 잘못한건지, 실무자가 능력이 부족했던건지 파악해서, 평가에 반영시키는게 맞다

나 예전에 있었던 ㅈ소는 회식이랍치고 저녁에 술먹으면서 내 일하는부분에 계속 지적질하면서 가스라이팅했음

꼭 시팔 그 놈에 담배랑 술

황근출 해병님도 저 방법을 애용하신다

요새는 술자리 죄다 싫어해서 맛있는 밥 사주는게 더 효과적임

사람이 살면서 실수 안할 수도 없고, 칼 자르듯이 딱딱 할 수는 없음.

인터넷에서나 기분나쁘면 손절하니 마니하는데 밖에서 그러면 자기만 손해보는 것처럼

상사든 부하직원이든 서로 어느 정도 주고 받는게 있어야함

요즘 시대엔 혼자 굿캅 배드캅 다 하려다가 이도저도 안된다는 뜻이군.

ㄹㅇ 우리회사 이사가 저거 쓰는데

씨발놈 + 개새끼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