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못해준 선임들이 있기에

지금의 기안이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어째서?

기안유니버스의 어둠의 한축이니깐?

노병가라는 걸작이 탄생

ㄹㅇ 잘해줬으면 노병가 안나옴

진짜 노병가는 어디 아카이브에 박제해놓을정도의 시대명작임

구타머신 안광현 ㅋㅋ

기안 선임이였으면 다들 얼차려 줬나보지ㅋㅋㅋㅋ

저때의경에선 매일이구타고 맞아서 어디ㅂㅅ되서 의병제대한사람들 수백임 요즘이야 부조리생기면

왜가만히있냐 소리나오지 저땐 힘들다하면 다그런거야 소리나오던때

니말 그대로 넌 고문관 인증임.

위 아래 없이 다 찌르고 다니고, 결국 날라가지? 새로 날라온 그 부대에서도 인간 취급 못 받는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꼭 폭력 뿐만 아니라, 노동력 분배 문제도 그래.

총 노동해야하는 할당량을 10 이라 치자.

일병 4.5 이병 3.5 상병 2 병장 0

국룰로, 이런식으로 분배 된단 말야.

근데, 일이등병 새끼들이 너도나도 다 찔러버리고,

자 이제 평등하게 합시다. 하면

이병이 만만하게 생각하는 일병 재껴버리자 생각하면 처음부터 깔아질거라고.

다 보내버리면, 당장 다들 기피하는 화장실 똥통 청소, 뚫기는 누가하냐?

작업자 2명 티어나오라할때 나다 싶으면 가라가 시전이 안되면 누가하냐?

진짜 그래버리면, 보상심리, 군계질서가 존재하기가 어렵다.

폭력은 지금의 군대모습이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해.

없어져야 하는건 맞다. 그치만 진짜 폭력, 폭언없다고 이걸 악용하는 진짜 선을 넘는 새끼들이 꼭 나온다.

통제, 통솔자체가 불가능해 그런 환경의 선넘는 쓰레기들은.

걔들을 뭐로 통제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고문관 인증???

저땐 그런 거 안먹히는 시절이래..

ㄹㅇ 너처럼 하고 옆에서 동조해야 바뀌는건데

고문관이니 폐급이니 시스템이 잘못되어

시스템 바꾸려고 행동하면 옆에서 끌어내리려는

병신들밖에 없으니 군대가 지금까지 그대로지

나는 대한민국 축소판이 군대라고 생각하는데

시스템보다 그걸 고치려고할때 옆에서 어휴~ 하는 병신들때문에 더 열불남

하라는거 안하고 썡까고 뭐 청소같은거 자원 할때도 내가 짬 젤 낮은데도 지원 안하고 가만있고

이게 딱히 잘한 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