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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쓸데없이 긴장되는 순간

 

 

 

 

 

집에 전화온거 엄마가 심각하게 받을 때

 

 

 

 

 

99퍼는 대부분 나랑 상관없는 전화지만

 

엄마가 "개붕이가요??" 하는 순간

 

내가 그동안 했던 일탈 행위 주마등 처럼 스쳐감

 

 

 

 

 

반박시 바른생활 어린이

 

 

 

 

 

 

26개의 댓글

2021.09.19

담임선생님? 학원선생님? 하씨 누구지

4
@시켜먹자

일단 알겠습니다

49
@너의전여자친구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

1
@시켜먹자

난둘다 좋아

1
2021.09.19

엄마 몰래 밤에 과자먹을때

1
2021.09.19

ㅋㅋㅋㅋㅋㅋㅋ

1
2021.09.19

난 아직도 그럼

1
2021.09.19

난 바른생활

0
2021.09.19

ㄹㅇㅋㅋㅋㅋ

0
2021.09.19

너 여기 앉아봐

1
2021.09.19

왜 뭐? 아니 왜?????!!!!!

0
2021.09.19
0

ㄹㅇ 지금받아도 식은 땀 흐를듯

2
2021.09.20
@이제착한말만할게

지금받으면 더무섭지ㅋㅋㅋㅋ

1
2021.09.20

심장이 턱 떨어지고 두근두근

0
2021.09.20

아빠지갑에서 오천원꺼내갈때가 ㄹㅇ 심장터질것같았지

1
2021.09.20

성 붙여서 이름 부르면 긴장감 500배

0
2021.09.20

전화 끊자마자 김개붕! 사자후 들리면 바로 게임오버 ㄷㄷ

1
2021.09.20

그거때매 어릴때 엄마가 전화 받으면 괜히 쫄렸는데 ㅅㅂ

 

특히 학원 짼 다음날

0
2021.09.20

네??

 

18x닷컴이요??

 

저는 그런거 결재 한 적 없는데요 ????

0

난 어렸을때 ARS로 캐시결제하는거 좆도모르고 존나게 결제함 ㅋㅋㅋㅋㅋ 다음달 전화요금 나왔을때 집전화기 부셔짐

1
2021.09.20
@데스노이기야보로롱웅차

ㅋㅋㅋㅋ 나도 바람의나라 너무 해보고싶어서 들킬거 알면서도 걍 했었음

0

그래서 전화 코드 뽑아놓고 있다가 더 맞곤 했었지 ㅋㅋㅋ

0

어렸을때 부모님 바쁘셔서 저녁은 혼자 냉장고 에서 반찬 꺼내서 먹으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먹고 새벽에 배고파서 밥퍼서 김에 싸가지고 충무김밥 처럼만들어서 접시에담아서 내방에서 냠냠하다가 엄마한태걸린거 생각나네 ㅋㅋㅋㅋ그때 엄마가 웃으면서 체한다고 보릿물 가져다주셨는데...엄마 ㅠㅠ 흐잉

0

엄마 아빠 집에 계시는 5시부터 9시까지 존나 쫄임 ㅋㅋㅋㅋ학원 안간거나

학교ㅜ급식 안먹고 바로 놀던거나

칭구 지구봉.돌리다가 날려보내서 대가리 찢어지면

 

학원도 못 가거.하루종일 전화기.앞에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학원 안가냐고 하면

선생님이 내일 오라거 거짓말하며 죄 1스텍 하나.더 쌓임 ㅋㅋㅋㅋㅋ

 

근대 다.알거 계신거지..

다 알거 있는데 귀엽게 보고

진짜 죄질이ㅜ안좋은 범법행위만 혼내셨음...

 

아이고 아부지 어무니

.ㅜ

0
2021.09.20

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찔림 뭐지? 뭔 얘기하는 거지 이러면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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