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뀌는걸 표현한거라서 ㄷㄷ

희망 절망이 아니라 데스노트에 적힌 내용이

지금부터 최대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자살할 방법을 생각하는데 열중하고 실행한다 는 식으로 적어놔서

죽을 생각하느라 눈깔 바뀐.ㄴ거

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도? 왜?

걍 여자사람 한명 꼬셔서 섹스하면되는거아니냐..?

(다 이긴줄 알고 도발키 잘못 눌렀다가 뒤지는 짤)

L 이 요청해서 들어옴

키라가 일본경찰이랑 수사원들 정보 다 알고 있을거 같다고 해서

정체 모르는 외국수사원을 쓰려고

fbi는 연방 수사국이라서

국외활동을 안한다는 의미같은데.

cia겠지

과학수사대를 넘 열심히 보셨네요

ㅋㅋ 엔딩도 그러다 뒤졌쥬

애초에 신중함,똑똑함을 넘어설정도로 자존심이 존나게 강한 캐릭터라.. 어떻게든 L이랑 맞닥뜨렸을거임. 보통 안들키고 몰래몰래 죽일생각을 하는데 라이토는 걍 지 아빠 경찰인거 이용해서 L 잡아내겠다고 그걸 목표로 삼아버려서

누구나 한번쯤 죽이고싶은 새끼 있는데 그걸 노트라는 단순한 소재로 풀고 어설픈 추리 요소도 연출로 속도감 있게 풀어버림과 더불어 극 상극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성공에 큰 기여를 했지. 오히려 트릭이 복잡했으면 대중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웠을 것 같아

단순한걸 머라하는게 아니라 어설픈걸 머라한거.

근데 분석은 재밌고 좋네

2부 막판 인간 복사기는 너무하긴 했어ㅎㅎ..

난 개연성을 따지는 편이라 초반부터 몰입이 안 되더라고 ㅋㅋㅋㅋ

나도 급식시절에는 그저 우오오 쩐다 하고 봤는데, 성인되고 스릴러 추리 미스테리 물 많이 접하고

매니아 입장으로 다시 읽어보니 사건의 개연성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더라 작가의 억지 추측도 많고

진지한 얼굴로 너무 억지에다가 오류가득한 추론을 어설프게 대충 퉁치고 넘어가는데

주변에서 오오오 역시 천재 하면서 추켜세워주고 있는게 너무 괴리감느껴짐 ㅋㅋㅋㅋㅋ

연출이 갑임

연출은 좋긴해 ㅇㅇ

추리물 추천좀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이거 추리물 느낌 남. ㄹㅇ임.

?

구라아님.

아 그래서 마녀교도가 누군데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