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 약간의 컨셉도 가능하고, 하나의 팀을 완성시켜가는 과정, 인터뷰나 부상 등 각종 변칙적인 이슈
무엇보다 플레이 영상들을 보니까 재밌어보이는데
혹시 FM 해본사람 있어요?
다들 어땠는지 궁금해요.
취향만 맞으면 가껨인가요?
(축구 룰은 아는데 전략, 전술같은거는 잘 몰라요. 이 포메이션 상대로는 이런게 더 좋다~
우리 특정 선수가 뛰어나니까 이걸 살려서 이 포메이션으로 상대를 뚫자, 이런거??)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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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램쥐썬더
처음해서 제대로 빠지면 시간 금방이지
애매한남자
FM 꾸준히 해온 사람들은 매번 크게 바뀌는게 없다면서 욕하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ㅋㅋㅋ 하다보면 4시간 그냥 흘러가요
포메이션 같은거 몰라도 그냥 하다가 선수사고 우승하고 하다보면 재밌어요
단지 초기 진입장벽이 높아서 재미붙이는데 오래걸리는데 1시즌만 꾹참고 쭉하면 익숙해집니다
킴장훈
좆나 복잡함
빈곤신
직접 전술짜고 선수사서 롤정하고 하는 재미도있음, 약간 중2병갔지만 내면의 스토리를 잘짜는것도 재미중하나임.
얘를 들면 3부리그 부터 시작해서 성장하고 승격을 노리면서 1부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하는 감독 일대기를 찍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