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미션 엘리트 모드는 울라 상급 하드 던전보다 대박으로 벌 수 있는 돈은 적어도 통행증 수급 난이도나 클리어 시간이 압도적으로 빠르고, 소소한 득이 쌓이면 총 수입은 던전보다 나을때가 많음

스샷에 빨간 네모 안에 들어있는게 엘리트 던전의 주요 돈벌이인데,  왼쪽부터 알반 기사단의 훈련석, 에린의 정기, 의지가 잠든 룬스톤, 어둠이 깃든 칼날 조각임.

알반 기사단의 훈련석은 그림자 미션 엘리트에선 무조건 숨겨진 층, 난이도, 훈련 인원만 뜨기 때문에 특정 인챈 드랍이 없는 그림자 엘리트를 주로 돌면 이게 제일 대박이 될거임. 

울프서버 기준 훈련인원 4인-100, 6인- 230, 무제한(8인)-250

숨겨진 층 보석 낙원-200~250, 기사단의 장 -300~400   (나머지 가치없음)

난이도 하드 일반-250,  하드 중급-500

에린의 정기는 10개를 모으면 랜덤 2차 타이틀을 주는데, 이중에 종결급 타이틀이 있어서 그걸 뽑으려고 많이 사감

개당 160~170정도 함

룬스톤하고 칼날조각은 상점 판매가로 각각 5만, 10만골드라 상점에 그냥 팔면 됨. 은행 입출금 수수료가 사라져서 은행 직거래로 수수료 물면서 파는 호구가 되지는 않길 바람. 

탈틴에서 4클라 미션을 돌릴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미션은  이이제이, 충돌! 예기치 못한 교전, 전면전 이 셋임.

충돌의 장점은 클리어 시간이 제일 짧음 (사전준비하고 이것저것하면 2분 안쪽)

단점은 방호벽이든 뭐든 때려서 부캐가 전투 시간 30초를 하게 해줘야되고, 보상이 저거 네개 외엔 노릴게 없음.

 전투 상태 유지는 본캐로 방호벽 깔아서 부캐로 치거나, 충돌 미션에 있는 방호벽 치게 해도 됨.

이이제이는 방백이라는 인챈트가 나오고(울프서버 기준 1600만골드), 부캐로 방호벽을 때리지 않아도 됨.

피격시 전투 모드가 되는걸 이용하는건데, 그냥 포격에 맞아서 죽으면 알아서 전투 30초 유지한걸로 쳐서 카운트 됨.

단점은 몹을 나오자마자 쓸어버릴 수 없어서 귀찮고, 끝나면 부캐를 살려줘야됨.

이건 전면전보단 빠르고, 충돌보단 느림(3~4분)

전면전은 상성이라는 인챈트가 나오고(4500만골드), 역시 이이제이처럼 부캐로 방호벽 안때려도 됨.

단점은 제일 오래걸리고( 충돌 두판당 전면전 한판꼴), 부캐를 살려줘야됨.  

이이제이는 초기 스폰지점이 보상상자 지점이라 부캐로 나가기하면 멀리갈 필요 없고, 전면전은 보스 근처에 캐릭터를 한번에 다 소환하기 때문에 편함.

충돌은 보상상자와 캐릭터 스폰 위치가 가깝고.

타라에선 1클라 단독으로 할거면 그림자 세계의 챔피언(1인미션),  4클라를 할거면 스나이퍼 참전이 좋음.

애초에 타라는 모든 미션이 최종 보상 상자랑 시작시 캐릭터 위치가 존나게 떨어져있기 때문에 이거 두개 외엔 엘통 있어도 잘 안감.  탈틴도 애지간히 귀찮은게 몇개 있는데 타라는 전부 귀찮음.  보스 잡기전에 맵 이동을 미리 해둬야 하는 미션도 많고, 막보스 잡아도 보스문이 안열려서 부캐를 직접 조종해서 보스룸까지 이동해서 열쇠를 떨궈야되는 미션도 많음.

그림자 세계의 챔피언의 핵심 보상은 강철의 (8500만 골드) 인챈트, 스나이퍼 참전의 핵심 보상은 증류된(4500만 골드) 인챈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