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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못쓰는 트위터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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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

2021.08.05

똥글을 싸라!

0
2021.08.05
@메카다나카

소 설사

0
2021.08.05
@메카다나카

그러면 사람들은 맛을 볼것이다

0
2021.08.05
0
2021.08.05

잘쓰네

0
2021.08.05

소설을 잘 싸네

0
2021.08.05

이집 맛집이네

0
2021.08.05
0
2021.08.05

존나 잘쓰는데ㅋz

1
2021.08.05

불후의 명작

0
2021.08.05

야설에는 추잡한 대사가 더 꼴리더라

0

이건 스크랩해 두고 진짜 정말 우울할 때 한 번씩 들춰보곤 함

진짜 웃김계 필승짤

4
2021.08.05

뿌직뿌직

0
2021.08.05
0
2021.08.05
0
2021.08.05

아진짜 존낰ㅋㅋㅋㅋㅋㅋㅋ

0
2021.08.05
0
2021.08.05

왜케 똥글이 많냐

0
0
2021.08.05

구매완료

0
2021.08.05

디씨가면 바로 념글장인

0
2021.08.05

우시지마가 누구야

0
2021.08.05
@과나코

사채꾼 우시지마라고 일본만화이ㅛ음 거기나오는 유명한 사채업자임

0
2021.08.05
@과나코

사채꾼 우시지마라는 만화 얘기하는거인듯;

0
2021.08.05
@과나코

묵직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떡대좋은 아저씨임

0
2021.08.05
@과나코

개붕이들 땡땡 다 틀림. 똥글 내용이 게이물인걸로 보아 짹부녀자들이 환장하는 하이큐에 나오는 우시지마일 확률이 97.8%다

3
2021.08.06
@규진

어떻게 아시는거죠?

0
2021.08.05
0
2021.08.05

상하차나 하세요

0
2021.08.05

씨발 ㅋㅋㅋ

0

ㅋㅋㅋㅋ으악

0
2021.08.06

그녀의 손 끝이 엉덩이를 스치운다

 

옷자락 너머로 그녀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감전되듯 짜릿함이 느껴온다

 

귓가로 거친 숨결이 들린다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강제로 내 입술을 범했다

 

밀고 들어오는 혓자락에 나는 아무 저항도 할 수 없었다

 

그물처럼 감겨오는 그녀의 손에 어느샌가 나는 그 사람의 품에 갇혀버렸다

 

진한 키스 후 나와 그 사람은 서로의 침으로 길게 연결되어 있었다

 

끈적거리는 그녀의 눈빛은 오로지 나를 향해 있었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행동에 머릿 속이 온통 뒤죽박죽일 때

 

"사랑해."

 

가볍고도 무거운 그녀의 한 마디가 심장 속으로 깊이 파고 들었다

 

"누나, 나는..."

 

아 갑자기 나도 야설 쓰고 싶다 오네쇼타물 좋은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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