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1, 2개월은 사귀는 동안
마음고생이 너무 심했어서 잘 헤어졌다.
헤어져줘서 고맙다 생각하고 주변에도
너무 힘들었다고 오히려 잘됐다고 이야기했는데,
3개월 좀 지나니, 미련인지 외로움인지 모르는
감정이 너무 크게 다가온다.
그래서 지우고 남은 3년 가까이의 추억의 부스러기들을
모아보고 하는 내 자신이 조금 초라해보이네 ㅠㅠ
헤어지고 뭐가 힘들다고 징징대는지 개붕이들이
이런 글 쓰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좀 힘들구나
그 부스러기도 오늘 다 날려버렸다
모두 다 잘살길
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6205 | 밑에 아들 친구 고민. 추가 내용.. | 64be0df2 | 3 분 전 | 13 |
406204 | 사랑의 권태가 온 거 같아 고민 1 | 510c2670 | 18 분 전 | 40 |
406203 | 이사 왔는데 거울상태가 이런데 저거 어떻게지워?? 3 | 5dfc49f4 | 19 분 전 | 46 |
406202 | 에어컨 중고 구매해본 사람? 5 | 966826dc | 29 분 전 | 36 |
406201 | 상사들은 보통 왜이렇게 화를 잘내는 것 같지? 4 | a273e3f4 | 32 분 전 | 63 |
406200 | 1번 2번 골라주삼 4 | da023529 | 34 분 전 | 49 |
406199 | 신입 월급 질문 15 | db73fa44 | 55 분 전 | 178 |
406198 | 이직시 희망연봉 15 | 17cb0395 | 1 시간 전 | 259 |
406197 | 할짓없어서 투잡 뛰려는데 이거 어떰? 8 | 291d51cc | 1 시간 전 | 160 |
406196 | ㅋㅋ 어제 친구들이 디스코드하다 싸웠다 20 | 9ff5ef57 | 1 시간 전 | 356 |
406195 | 해외근무 중인데 회사가 공장 매각 준비 중인데 이직각 맞지? 3 | 31f8dbc1 | 1 시간 전 | 139 |
406194 | 밑에 여자친구 돈 , 술 문제 쓴 글쓴이다.. 12 | 6455f065 | 1 시간 전 | 211 |
406193 | 여름 부산여행 숙소 해운대vs송정 10 | 7992f950 | 2 시간 전 | 103 |
406192 | 아줌마인데.. 아들 친구문제로 상담 좀 할게 52 | 64be0df2 | 2 시간 전 | 658 |
406191 | 남친이랑 마인드가 달라서 조금 불편함 37 | 34e7224b | 2 시간 전 | 507 |
406190 | 공장 vs 노가다 15 | de4694be | 2 시간 전 | 156 |
406189 | 다이어트 중인데 질문 하나만 할께 16 | 24abd494 | 3 시간 전 | 155 |
406188 | 결혼상대 택 1 24 | d1972ee2 | 3 시간 전 | 367 |
406187 | 여자한테 못된말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10 | ec0bf250 | 3 시간 전 | 229 |
406186 | 공장 옮길때 갱얼쥐 7 | eed0f4b0 | 3 시간 전 | 295 |
64c4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