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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학벌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bd984199 2021.08.01 135

고등학생까지는 학벌이 인생의 90%이상이라 생각했었음

근데 대학 와보니까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력이 중요한 것 같더라.

그리고 취준을 하다보니 학벌이 상당히 중요하다는걸 깨달았고

입사 1~2년차까지는 그래도 실력이 더 중요한 것 같았음 ㅋㅋ

 

요즘 다시 느끼는건 결국은 경쟁하다보면 마지막의 평가 잣대가 되는건 학벌이라는걸 다시 깨달으면서

그냥 명확히 올라갈 수 있는 한계가 있다는게 아쉽더라

물론 내가 전무후무한 천재라서 그걸 씹어먹을 정도라면 괜찮은데, 범인의 범주에서는 SKP가 아니면 이 회사에서 임원다는건 불가하다고 느끼게됨

4개의 댓글

af8412e2
2021.08.01
0
0246cea8
2021.08.01

그들만의 세계에는 결국 그들만의 공통점이 필요함

외지인을 들이기엔 리스크가 크지

0
58edc683
2021.08.01

입사하면 잊혀짐

0
1eac53ca
2021.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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