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보다 적게 먹지 않아도 됨. 하루 대사량의 -500정도. 단, 그게 기초대사량보다 낮으면 안됨.

예를들어 네 기초대사가 1800이고 총대사가 2200이면 운동부족 상태임. 이때 500정도 줄여버리면 기초대사보다 칼로리가 줄어서 일상생활 및 건강에 애로사항이 꽃필거야

->운동이 중요한 이유

1-1. 운동은 하루 1시간정도. 더하고 싶으면 유산소위주로

2. 탄단지 비율은 5:3:2

3. 가공되지 않은 음식을 먹고 간식 끊을것

이 3가지만 지키면됨. 처음이 어렵지 1주만 억지로 반복하면 쉽다

헛소리

90점이 100점 맞는거랑

0점이 50점 맞는게 같냐

잘알고 있네

90점인 새끼가 100점 맞아놓고

빵점한테 훈수두면 무슨소리 나오겠냐?

빵점은 50점맞기 쉽다는소리가 글케 어렵나ㅋㅋㄲ

빵점이 50점 맞고싶어서 공부하니? 말같지도 않은 전제를 깔고있어 ㅋㅋ

넌 저게 100점으로 보일만큼 다이어트를 안해봐서 그렇게 보이는거고ㅋㅋ

ㅋㅋㅋ 100점도 아닌게 훈수를 둔다고? 오 그건 생각 못했네~

넌 저게 100점으로 보일만큼 허접해서 그렇게 보이는거고ㅋㅋ

쫄리니까 수정하는거봐 ㅋㅋ

쫄리다뇨;;;;;

뭐가 쫄리는데 그냥 이해안될까봐 배려해준건데ㅠㅜ

근데 진심으로 100점아니면 훈수두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훈수둔것도 아닌데 왜 훈수라고 하시는지?

본문다시읽어봐 이게 훈수인지 아닌지

본인 본문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제대로 설명을 드릴게요.

체지방율11%에서 6%로 다이어트를 하셨다고 인증을 하셨죠? 그거 어려운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참 훌륭하시네요.

그런데 그쪽이 안쓰럽게 여기는 대상은 본인 입으로 말씀 하셨듯 0점, 그러니까 비만이신 분들을 지칭하고 있죠.

여기서 첫번째 오류는 고중량자에게 안쓰럽다 하신거죠. 그분들이 당신에게 동정을 바라나요? 체지방율 11%가 컷팅하는 방법은 궁금하지도 않아요.

두번째 오류는 본인이 의사보다 위에있다고 오만을 떠시는데 있어요. 비만은 질병코드로 분류하고 있는데, 본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면 처방이 왜 필요해요? 아, 의사시라면 죄송합니다.

친구야 솔직히 이건 좀 억까 아니냐

1. 칭찬ㄱㅅ.

근데 내가 안쓰럽게 여기는건 비만자가 아니라 제대로된 방법을 모르고 어렵게 헤딩하는걸 안쓰럽다고 한거. 너는 여기서 날 억까하기위해 교묘히 내가 말하는 바를 왜곡함.

예를들어 내가 노숙자보고 안쓰럽다고 하면 노숙자의 인간정체성 그 자체를 안쓰러워하는거임? 노숙자가 처한 제대로 못먹고 못입고 못씻는 상황을 안쓰러워하는거지

그리고 체지방11퍼가 커팅하는거나 40퍼(초고도비만)가 20퍼(정상)되는거나 다 똑같음. 오히려 후자가 더 쉽지. 0점이 50점맞는게 훨씬 쉬우니까

여기서 이래말하면 또 꼬인애들은 니가 어떻게 비만자를 이해하냐고? 하겠지. 내가 40퍼센트부터 3퍼센트까지 빼봤는데ㅋㅋㅋㅋㅋㅋ

2. 따라서 이것도 억까

그리고 1번에 대한 네 말이 옳다쳐도 솔직히 이게 1번보다 훨씬 더 억까스러움.

그럼 비만에 대해 언급하려면 무조건 의사여야하는거지?

감기걸렸을때 엄마한테 어떻게할지 물어보면 물어본 사람이랑 엄마 둘 다 의사법위반인거지?

내가 역겨운건 알겠는데 쓸데없는 논리 끌고와서 억까하지는 말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하시네요. 무용담 잘 들었습니다.

"근데 내가 안쓰럽게 여기는건 비만자가 아니라 제대로된 방법을 모르고 어렵게 헤딩하는걸 안쓰럽다고 한거."

본인이 성공한 방법은 그쪽에게 잘 맞은 방법이에요. 자꾸 본인 방법을 제대로된 방법이라고 호도하시는데 그게 오만이라는 겁니다.

타인의 당신의 방법을 따르고 성공을 한다면 좋은 일이죠. 그 방법을 알려 주셨나요? 아니요.

"저칼로리, 저탄이니 고구마니 하면서 들이박는거 보면 안쓰럽다" "노숙자가 처한 제대로 못먹고 못입고 못씻는 상황을 안쓰러워하는거지"

저칼로리, 저탄수화물, 고구마 섭취가 멘땅의 헤딩이라고 단언하실 만한 근거를 가져 오셨나요? 아니요.

그렇다면 노숙자가 처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본인이 40%에서 3%까지 뺀 그 '쉬운 다이어트' 만큼 쉬운 방법이 있나요? 비유를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죠.

본인의 그 다이어트 성공의 뿌듯한 마음, 자랑하고 싶은 마음 잘 알겠는데요, 본인이 쓴 글, 댓글들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저와 댓글로 말씀 나누면서 못느끼셨어요? 그쪽 본인은 성공했다는 이유로 어려움 겪는 사람들을 깔보고 있는거? 아니라구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ㅋㅋ

아마 기록지만 올리셨으면 좋은소리만 들으셨을텐데 안타깝네요.

뭐 억까라고 생각하시면 더 할 말 없습니다. 즐겁게 운동하시고 아, '프로' 시라면서요? 살빼시면서 돈 많이 버세요. 누가 돈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는건 네 마음속에 못난 열등감이 있기때문인거지ㅋㅋㅋㅋ

당연히 사람마다 다이어트방법이 다를수는있음. 사람이 유전적으로 모두 다르기때문이지

근데 내가 말한건 교과서위주로, 암기와 이해를 동시에, 예습복습철저히

이 수준의 이야기인데 어디에 이견을 달수있다는거지ㅋㅋㅋㅋ

니가 알고있는 닭고야도 내가말한 다이어트의 한가지에 들어감.

다만 다이어트에 실패하는건 본질을 못보고 닭고야와 저칼로리만 봐서 실패하는거지. 나는 그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본문에서 말하고있는거고

더이상 말해봤자 너를 일깨우는건 어려울듯싶네. 이미 아집싸움으로 넘어간수준에 무슨 논쟁이 가능할까ㅋㅋㅋㅋ

여자애들처럼 궁예짓하지말고 그냥 글을 내용 그자체로 담백하게 읽어줘 제발. 그 이상 그 이하의 내용도 없으니까

네 ㅋ

이 친구 체지방량 궁굼 ㅋㅋㅋㅋ

똥글에 영양가가 왜 필요함

밑에있는 글도 태반이 영양가업ㅈ는 똥글인데ㅋㅋ

지가 궁금하니까 뿔난거봐ㅋㅋ

네가 옳아

그렇지만 비추 받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ㄹㅇ 이유가있지

와..ㅋㅋㅋㅋ 놀라운 판단이네 내 댓글 비추 누를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역한 찐따구나 힘내렴

내가 밑에글들 싹다 비추주면 이유가있는거냐?

좆까는소리 말고 좋은주말보내십쇼

경계가 애매하지

사실 천연재료로만 만들면 가공식품이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먹는 것들은 가공식품류가 많이 들어가니까 보통 가공이라고 판단해야함.

너가 헷갈리는건 그런게 아닐텐데 다른 예시를 들어줄게

치킨같은 경우 삼겹살이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봐야한다.

삼겹살은 건강에 좋은 클린푸드지만 칼로리 자체가 너무 높음. 너도 알다시피 지방비율이 아주 높지. 그래서 위에 써놓은 탄단지 비율을 맞추기 어렵기때문에 다이어트식품으로 권장되지 않는거임.

닭가슴살이나 틸라피아는 그 자체가 다른 고기에 비해 월등히 건강식품이라거나 클린푸드인건 아니지만 성분비가 간단해서 계량이 간편하기 때문에 선호된다는 점을 알아야해. 게다가 값도 싸고

닭가슴살 못먹겠으면 띤띤돈이라고 있음 돼지고기 안심

이거 장조림한 돼지고기 맛인데 굉장히 담백하고 좋음

후라이팬이 구워야함..

마지막에 닭가슴살 아니고 다리살인거지?

상관없음. 나도 닭가슴살 하루에 100g밖에 안먹음

단 고구마 먹지말고 밥으로 먹어. 이유는 좀 복잡하니까 정 궁금하면 따로 댓글달고. 얼마나 먹는지는 밑에서 적어줌

175/85면 인바디상 기초대사가 1900~2000쯤 될테니까 우선 3000을 목표 섭취량으로 잡고 다이어트 진행해. 이러면 근손실 전혀없이, 심지어 인바디상으로도 근육량 전혀 안떨어짐. 물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섭취량은 줄여나가야함. 개인적으로 1주마다 줄이는건 너무귀찮아서 격주로 줄임

영양소비율은 윗댓에 적은대로 5:3:2

식사는 4,5끼로 잡고 3~5시간에 한번씩 먹어

나같은 경우엔 4끼잡고 8시, 12.5시, 17시, 21시에 먹음

이걸 정리하면 니가 하루 4끼를 챙긴다고 가정할시 한끼에 밥을 250g정도 먹으면 되겠지.

운동은 고강도 웨이트 1시간, 심박수 140정도의 중고강도 유산소 1시간

이러면 니가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가정하에 하루 총대사량이 4000정도 나올거다. 당연히 이건 네 상황에 따라 올라갈수도, 내려갈수도 있음

이렇게 1주일 칼같이 반복하면 주당 약 0.9kg +- 0.3kg씩 빠지겠지

와 진짜 전문적으로 하네

그런데 평범한 회사원이 님말을 따라갈수 없을꺼 같음...

사실 회사일만해도 진 다빠지는데 따로 한시간 운동만해도 엄청난데

식단까지 저렇게 칼갈이 맞추라고 하면 포기할듯...

일반적인 회사원이 하기는 어려움.

방법이 어려운게 아니라 물리적인 문제가 정신에 영향을 주기때문임.

내가 적은건 쟤한테 맞춘방법임

이미 운동을 어느정도 해서 운동 그 자체에 대한 정신적피로감이 적고 체력이 어느정도 올라있는 상태라 하루 4천의 대사량을 소화할수 있다는 전제하에 쓴 댓글이야.

식단같은건 첫주가 힘들지 사이클돌아가기 시작하면 누구나 하게 되어있음.

게다가 나같은 경우 점심저녁식단 귀찮아서 그냥 12시 반에는 제육덮밥에 5시엔 참치김밥+프로틴 먹어버림.

그리고 1,2주정도 지켜보면서 감량되는거 보고 되면 쭉 가고 안되면 다른곳에서 식사량을 조절하거나 운동량을 늘림

난 차라리 감량이 목적이면 내가 밑에 쓴거처럼 저렇게 먹고

공원 같은데엥서 3km맞춰놓고 군대식으로 뛰라고 추천함

처음에 2~3바퀴 천천히 걷고 몸좀 데워지면 3km군대식으로 뜀박질하고

이거 끝나면 빠른걸음으로 2바퀴 돌아주면 리얼 살 쭉쭉 빠짐...(식단 저렇게 한다는 전제하에)

ㅇㅇ 나도 초심자대상이면 그렇게 하라고 할듯

정답은 없지.

상황따라 플렉서블하게 가는게 중요함

네 마지막은 닭다리살인데 잘못 적었네요 ㅎㅎ

장문 답변 감사합니다!!

7월 2일 기준으로 38.2

7월 23일 기준으로 39.1

근성장이 아니라 최소한 근손실은 안났다는 정도로 이해하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