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급발진

공유좀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좋은 추억ㅜ

잘생긴 남자가 한마디 하면 여자들 꺄르르 웃는거처럼

예쁘고 귀여운 애가 하면 무슨 짓을하든 다 귀여움

사귄애가 혹시 평균이하였니

ㄴㄴ여자애 쪽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저런 말을 하는 내 자신이 천박해서 토악질 쏠리더라.

익숙해지면 괜찮을꺼 같긴 한데

굳이..?

라는 생각에 그냥 적당히 했음.

아 자기가 천박한 말 하는거... ㅇㅇ 내가 완전 오해했네 미안하다

그건 사람 성향이니 확실히 그럴 수 있지 나도 군대에서 다른애들이 티비보며 누구 따먹고 싶다거나

휴가 다녀와서 떡치고 왔다고 썰 푸는거 듣는데 대화가 너무 저급해서 스트레스였음

ㄱㅊㄱㅊ 그럴 수 있지.

군대에서 확실히 그런 애들 많더라.

뭐 자기가 유흥 쪽으로 힘 좀 쓴다고 하는 애들은 이상하게 말투가 다 비슷하드라

할카스 한번이면 그런 생각 안들거야

할카스 밈 퍼지기 전에 디씨에서 도망친 내 자신 너무 칭찬해

*{(|)}

ㄹㅇ 연인관계는 좀 정제된 단어만 써야 감정이 유지가 됨.. 친구도 아니고 시팔 박자는 좀

그래서 지금은 존나게 품격있게 살고 계시고?

이딴 댓글은 안달고 살테니 괜찮게 사는듯

품격떨어지네

중간치는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