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가 먼데

스타워즈에 나오는 초능력 같은건데 약간 신격화 돼있기도 하고 암튼 전지전능의 상징 같은거라 생각하면 됨

스타워즈 재밌냐? 반지의 제왕도 볼만함? 볼까?

SF좋아하면 스타워즈는 꿀잼

스타워즈는 SF는 아니지 ㅋㅋㅋㅋㅋ 스페이스 판타지의 약자라면 이해해드림ㅋㅋㅋ

이 어그로 물어도되나요

어그로는 뭔 어그로...

스타워즈가 SF가 아니면 뭐냐 도대체 ㅋㅋㅋ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하지 ㅇㅇ 우주뽕빨물
데체 스타워즈의 어디에서 과학을 주제로한 이야기를 찾아보고서 사이언스 픽션 - SF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지 잘 모르겠네...
우주에서 우주선타고 날아다닌다고 다 SF는 아님..
물론 같은 약자를 쓰는 사변소설이라고나 특수효과같은 장르로 이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칭해지는 SF는
사이언스 픽션 - 과학소설(창작물)로 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되야지...

혹시나 해서 이야기하는건데 스타워즈는 나도 참 좋아함 ㅋㅋㅋ

그럼 스타워즈나 스타트렉 같은 영화는 장르가 뭐야?

스타워즈는 스페이스 오페라... 라고는 하는데 장르라는게 이름만 지으면 그냥 되는거라 ㅋㅋ
스타트렉은 원래 시리즈가 SF로 시작하긴 했음...

사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둘다 SF라고 볼 수도 있음ㅇㅇ 원래 장르라는게 선긋듯 명확하게 구분되는건 아님.
오죽하면 SF소설로 분류하는 방법은 작가가 '이 소설은 SF다'라고 말하는 거라고 할 정도니 ㅋㅋ

영화쪽에서는 더욱 힘든데, 아이로봇처럼 SF적인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액션성이 강조되었고,
블레이드 러너나 아이로봇같이 무거운 영화도 있음.
반대로 스타 트렉은 과거 드라마 시절에는 SF의 틀을 빌려서 사회풍자와 철학적인 이야기를 풀었다면,
리부트된 영화 시리즈에서는 SF형태를 빌린 액션모험물이 된경우.
스타워즈처럼 너무 멀리간 경우가서 SF의 풍미가 없다고 보는 경우임.

영화가 SF적 분위기를 강조하면 SF로 분류하는게 맞다고 봄. 아이로봇, AI 등.
근데 그런거 없으면 그런거 아님. 대표적인 예가 스타워즈. 스타워즈는 오히려 반지의 제왕같은 판타지의 배경을 우주로 바꾼 판타지영화에 가깝다고 봄.

위에서 말한 SF들은 전부 과학소설의 약어로서 사용했음.
위 다른 덧글에서도 말했듯이 사변소설(대체역사 소설)도 SF를 약자로 쓰고, 특수효과물(SFX)과 SF를 혼동해서 쓰는 경우도 많아
대표적인 예가 디워(...)라던가... 트랜스포머같은 종류도 이쪽일 것 같은데ㅋㅋ

요약 : 사실 영화판 장르는 구분하기 힘듬, 특히 SF언저리 쪽은 용어혼동이 많아서 더 그러하다.

오오 그렇군...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둘 다 워낙 대작이라 SF나 판타지에 별 관심 없어도 재밌게 볼 수 있다
근데 스타워즈는 총 6편인데 4,5,6편은 예전에 만들어진 거라 좀 그럴수도 있음 ㅇㅇ

작품의 순서는 123456 숫자대로지만 만들어진순서는 4,5,6,1,2,3 이라서 뭔가 이상할거야. 하지만 1~6으로 보면 반전없어서 재미없고
4~6,1~3 순서로보면 왜 다스베이더가 저렇게 할수밖에없었는지 라던가 생각해볼게 많아져서 만들어진순서대로 보는거 추천

그 힘이란건 물리력을말한건가? ㅋㅋㅋㅋㅋㅋ파워 폭력!

내래 가감없는 순수한 물리력을 보여주도록 하갓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