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거짓말은 아니다. 부정맥 있었는데 검사장에서 부정맥 발작이 나타나야 4급 줄수 있다고 하더라. 그걸 조절할 수 있으면 부정맥이 위험한 병이 아니겠지. 일단 안나타나니 재검을 때린다.

나는 평소 디스크 있다는건 예상하고 있었는데 검사 한번 안받고 현역 갔거든 그러고 훈련소에서 너무 아파서 퇴소조치 당하고 병무청 갔더니 6개월 유예기간 줌. 치료받고 후에 병무청에서 mri찍어보래. 이후 일반 병원에서 찍은 mri 가져갓는데 신경도 안쓰고 치료기간 더 드릴까요 현역가실래요? ㅇㅈㄹ해서 너무 늦기도 했고 현역감. 당연 부대에선 허리아프다 해도 너만큼 아픈애 많다면서 거들떠도 안보니 참으면서 군생활 했고.

전역후에 병원가서 xray만 찍어봤는데 디스크 심한게 다 보여서 왜 이지경될때까지 병원 안왔냐고 혼났음

병무청이나 국방부나 군대나 다 시발새끼들이야

이글과 별개로 병무청 병신들이 거름망역할 제대로 못하긴해

나저거때문에 기절할거같으면 쪼그려앉음 그걸로극복함

운전병 출신인데 야수교에서 기절하는 애들 2명 봄.

한 명은 더위로, 한 명은 정말 이 새기 입대시킨 병무청 새기들 모가지 꺾어버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이유로.

군의관도 아니고 조교가 진짜 기절하는지 안하는지 실험을 해봄. -> 기절함.

그래서 군대에서 해준 조치 -> 야수교 퇴교.

그냥 보병으로 바꿔서 군생활 시킴. 시발놈들

난 공황장애 비슷한게 있어서 여러명 앞에 서면 곧바로 기절할거같은데, 증명할 방법이 없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인권위 진정넣어도 할말없을듯

기절하는거 보여줘서 공익가면 다행이지

저때 기절 못하면 3급떠서 군대가는거잖아? 요즘 3급보면 공익이랑 차의없는데 운나빠서 끌려간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몸병신인데 군대가서 더 병신되서 나오는경우가 태반인듯 들어갈땐 3급인데 나올땐 4급 ㅋㅋㅋㅋㅋㅋ 시발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