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최소 3장: 얼굴 정면샷, 전신샷, 그리고 분위기있는 사진 하나

프로필 바이오는 최대한 변태 같지 않게, 진지한 만남을 원하거나, 동네 친구 구한다는 식으로 소개할것

설사 상대가 원나잇이나 fwb를 염두로 접근했더라도 그런쪽으로 대화를 이어가지 않고(직접 만나기 전까지) 일상생활이나 잡담으로 스몰톡해야함.

외모 뿐 아니라, 유학생이라거나 학력, 직장, 피지컬 스펙도 중요한 어필요소

대화는 중요. 틴더 사용자의 인상(얼굴정면샷)에 따라 말투를 디테일하게 정할 필요있음

- 예를 들어 틴더 사용자가 유순유순하고 순둥한 상이라면, 귀엽고 순둥한 말투로 대화를 이끌어 가면 된다. (ex) ~여, ~유 같은 여성적인 말투와 이모티콘의 적절한 사용) 결코 상대로 하여금 실없다라는 인상을 주면 안됨. 중간만 하고, 적절히 조절하는것이 매우 중요

여자는 평균 수준의 외모여도 매칭수만 1000명을 넘는다. 대화가 혹여나 끊기더라도 그러려니 할것.

의외로 외모가 전부 다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본인이 평균 이상의 외모여도 여자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남자가 포토샵으로 사기치는 경우도 생각외로 많고, 워낙 변태들이 많아서 여자입장에서 이상한 사람만날까 매우 조심스러워함.

틴더로 매칭후 상대방 파악 > 톡디, 인스타 디엠으로 얘기 > 보톡이나 전화로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 > 실제 만남 약속

본인이 틴더에서 몇명 정도 실제로 만나봤고, 애프터 신청을 받았으며, 외모칭찬을 어떤식으로라도 받아봤으면 분명 평균 이상의 외모와 본인만의 매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므로, 마음에 드는 상대가 답을 안하거나 연락이 띄엄띄엄해도 정상적인 대화를 꾸준히 하다보면 어지간하면 톡디나 인스타 아디 알려줌. 기 죽을 필요 없음

결정적으로 만나는 상대방을 절대로 다 믿지말것. 틴더가 이렇게 변태들이 많은지 몰랐다, 동네친구 만들려고 시작했다라는 여자들 대부분이 틴더에 변태들 많은거 알고, 걔네들도 외로워서 나온애들임. 본인 스펙이나 백그라운드 거짓말로 속이는 애들도 많다.